2월 초에보고 4달만에 엘리 ㅋㅋ!

오늘 마지막춤에서 송톧이 춤사위를 펼치길래
깜짝 놀랐닼ㅋㅋㅋㅋㅋ송톧 서울공연에서 초반에만
그랬다가 안하는 노선 아니였누.....

어쨋든 오스트와 나온 자료로 편견이 많았던 나에게
오늘 송톧은 직접보고 판단하자는 교훈을 주었음..
음도 삑나는거 없이 다 잘올라오고 애드립에선
소르미도 돋아나고 ;@;

잘했는데도 죽음의로써의 존재감 같은건 안느껴지고.. 그냥 항상 그 언저리쯤 있는 느낌..?
사랑노선이 뭔지 알겠더라... ㅋㅋ 베일씬에
사랑해 사랑해.. 하면서 어깨에 얼굴묻는 느낌..?

민젶은 내가생각 했던거보다 힘이좀 빠진 느낌 ㅠㅜ
여왕엘리는 옛날에 봤을때보다 너무 좋더라 ㅠㅜ..근데 그때도 난자유를 원해 할때
턴테이블에 치마끼여서 약간불안했는데 오늘마저 ㅋㅋ...ㅠㅜ

나머지도 다 좋았는데 은케니가 연습이랑 같이한다고 목이좀 안좋은건 맞는득..
삑을 두번이나 들을줄이야 ㅇ... ㅜㅜㅠ
어쨋든 무난히 괜찮았다는 의식의 흐름 ㅇ..

어제 넼때문에 제대로 집중못한건 함정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