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내 취향이 이상한건가ㅠㅠㅠㅠㅠ


나 오늘 율열 자체 첫공이었는데, 완전 내취향 아니라 실망했어 ((((((((((((((((개취))))))))))))))))))


내가 좋아하는 열은 좀 어른스럽게 담이를 지켜주고, 챙겨주고, 또 그러면서 운루 최고의 에이스! 여야하는데,
율열은 그저 담이보다 애같고, 건들거리는거라든가 약간 가벼운 어조라든가 하는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열이랑 너무 달라ㅠ
오히려 담이가 더 엄마같고ㅠ 율열은 철모르는 초딩같아.

게다가 뭔가 다른 운루식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특히 곰이랑 ㅠ


그리고 춤.................... 노래......................
너의 뱃속까지 하는데 깜짝 놀랐어. 완전 하모니가 깨지는 느낌 ㅠㅠㅠㅠㅠㅠ
밤의 남자 음 다 나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의 이유에서는 진짜..........................ㅠㅠ


담이 죽고 오열하는 연기 아니었으면 완전 싸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이건 내 개취니깐 ㅠㅠㅠㅠ

난 그냥 앞으로 섭열으로만 쭉 달려야겠어. 범시를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