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긴 밤이 지나면 한 줄기 빛.. 순천넥 김이한 막공 후기.ㅠㅠ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23 02:12:06
조회 405 추천 0 댓글 9

넥 후기가 넘치지만 나도 하나 보태보고자 해. 연강홀에서 달릴 때에 비하면 한참 적은 글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넥 글 올라오고, 같이 앓이해서 좋다.ㅠㅠ

여하튼 오늘은 참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넥이야. 일단 순천으로 마지막 지방 투어를 끝내고, 오늘 세번 남은 공연 중 첫번째 공연이자 김이한 막공. 넥 지방 투어는 다른 공연에 비해서 꽤 긴 텀을 갖고 진행된 것 같애. 아니 다른 공연들도 이 정도 하나? 그래도 겨울에 시작하고 끝나서 여름까지 하는 걸 보면 꽤 긴 텀을 두고, 천천히 끝나는 구나 싶어.
그리고 뭣보다 오늘은 김이한 막공이었지..^_ㅠ 지방 공연에선 김이한 회차가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기억하는 게 맞다면 지방공연 유일한 김이한이자 김이한 막공이네. 내 최애 캐슷 조합이 김이한인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너무 좋았고+객관적으로 봐도 레전이었어...ㅠㅠ



암튼 사족은 이쯤 하고 간단하게 극 후기를 써보자면.

반주가 시작되면서 넥투노 시작! 넥 막공 이후로 처음 보는 거니까 몇달 만이지.. 2월 중순엔가 끝났으니깐 거의 네달 만인데 너무 반가웠..ㅠㅠ
왠지 더 아름다워지고 마르신 것 같은 지현엄마와 살붙은ㅋㅋ 지게 등장. 살이 붙어서 그런가 예전 넥 볼때보다 덩치도 커보이고 키도 커보이더라. 특히 지현엄마랑 춤추고 그곳 부르는데 되게 키가 커보이는거얔ㅋㅋㅋㅋ 지게 보면서 한 번도 키 커보인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마른 지게도 살집 붙은 지게도 난 다 좋더랔ㅋ 곧바로 갈색머리의 정열댄과 머리가 조금 짧아진 소연나탈리 등장. 나탈리 반묶음 넘 귀여웠어 ㅜㅜ
'그저 또 다른 날'에서 굿맨 가족은 꽤 자주 반복되었을 그들의 일상 중 하루를 보여줬어. 지현엄마가 게이브를 잃은 이후로 꾸준히 보여주었을 장면들. 익숙하지만 괴로워하는 가족들. 그 가운데서 상처의 이유이자 지현엄마만이 인정하는 존재 게이브. 예전에 초반에 넥을 볼땐 게이브의 존재가 잔인하게 느껴졌었지만.. 보면 볼수록 게이브가 참 불쌍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특히 오늘. 지현엄마가 게이브를 보는 것이 '망상' '병'일지라도 지현엄마는 게이브라는 아이의 존재를 (게이브가 살았건 죽었건) 인정하고 이해하려 든 거지만.. 그런 지현엄마를 대하는 댄이나 나탈리는 게이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물론 댄도 게이브를 사랑했지만 게이브 입장에선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니 게이브 본인은 참 서글펐겠지. 여하튼 '그저 또 다른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존재를 인정받지 못해 항상 겉도는 게이브나, 다 같이 아픔과 상처를 앓고 있는 굿맨 패밀리나 참 안타까웠어..

검은 머리의 상민헨리 등장! 염색한 머리는 갠적으롴ㅋㅋ별롴ㅋㅋㅋ안 좋아했는데.. 검정색 머리 보고 이게 어디서 온 미남이야 ㅇ0ㅇ!!! 했어. 진짜 넘 멋있더라ㅠㅠ 그리고 오늘 보면 볼수록 공유 닮은 것 같아.... 검정색 넘 잘어울려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파인박사를 대하는 지현엄마는 정말 예쁘고 섹시하지만 가련했고, 정열댄은 지쳐보여서 어깨 주물러드리고 싶더라... 그리고 파인박사와 지현엄마 춤추는뎈ㅋㅋ 뻘하게 수형시 멋있어서.... 넋놓고 봤넼ㅋㅋㅋ 수형시 왜 차기작 소식이 없으신건가여..

'완벽한 짝'은 정말ㅋㅋㅋㅋ잘 만들고 잘 번역한 넘버 같아. 처음 나올땐 그냥 고백 정도의 넘버같은데.. 마지막에 엄마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마치 허물을 벗듯 겉옷을 벗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새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은 나탈리에게 진심을 담아 고백하는 완벽한 짝 리프라이즈땐 그냥 눈물이 줄줄 흐르지. 젊고, 그래서 사랑의 무게가 덜 실릴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초반엔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고백하는 헨리를 보니 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아름답겠구나 싶었어. 너와 있으면 미칠 지도 모른다는 나탈리에게 "같이 미쳐줄게"라고 대답하는 헨리.... 이 얼마나 로맨틱한 대사며 나탈리가 평생 갖고 살았던 모든 상처를 다 껴안아주고 치유해주는 대사일까. 
그리고 동시에 헨리의 존재는 게이브가 빠진 상처를 메꿀 수 있기도 하잖아. 게이브가 떠난 대신 굿맨 패밀리가 새롭게 선물 받은 존재. 밝고, 나탈리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굿맨 패밀리와도 나눌 수 있는 존재. 나중에 나탈리와 결혼하면 댄이나 다이애나가 많이 아껴줄 것 같아..ㅋㅋ

김이한 막공이라 지현엄마 정열댄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지게가 눈에 너무 밟히더라 오늘 ㅜㅜ 다들 너무 좋았지만 오늘 지게도 갠적으로 정말 레전드였다.ㅠ
난 게이브를 '상처'로 생각했어. 망상이던 유령이던 결국 굿맨 패밀리가 갖고 있는 상처를 극 중에서 형상화 한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연강홀에서 지게가 보여주었던 '소악마' 같은 게 극 중의 게이브를 잘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오늘은 예전에 보던 소악마랑 좀 달랐어. 극 내내 슬픔과 애잔함이 (적어도 연강홀보다) 듬뿍 묻어나는 게이브였어. 마치 게이브의 유령, 혹은 게이브 자체를 보는 것 같았어.
1막 초중반에는 평소랑 비슷했던 것 같아. 엄청난 소악마스러움을 뿜어내는 것까진 아니어도 자신의 존재를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어린아이처럼 요구하고 떼쓰는 것 같은 게이브가 보였는데.. 근데 그렇다고 엄청 눈을 부라리면섴ㅋㅋㅋ 엄청 소악마스럽진 않았고 걍 쏘쏘. 근데 언제부터인가 게이브 눈에 슬픔, 애잔함 같은 것들이 잔뜩 묻어나는거야. 언제부터였을까... 춤을 췄어랑 그 곳 때부터였나? 하얀 양복을 입고 나와서 엄마와 함께 춤을 추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애잔하고 슬프고. 그곳을 부르는데 내가 있는 곳이 정말 편하니 이 곳으로 와요, 라고 하는 것 같았어. 게이브 입장에선 엄마를 구해주려고 한 것 같더라. 여튼 그랬는데 엄만 오히려 아프고 전기충격 얘기를 하고 있고.. 엄마의 침대를 서서 잡고 있던 지게의 눈에서 어렴풋이 슬픔이 보였어. 아빠와 함께 있는 엄마를 보면서 봉 뒤에 슬그머니 숨더니 결국 사라지던 게이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여튼 2막 내내 지게는 슬퍼보였어. 적어도 내 눈에는. 암얼랍 리프라이즈 부르는데 표정이 슬퍼보이는 거면ㅋㅋㅋ진짜 말 다했짘ㅋㅋㅋㅋㅋ 2막은 특히 게이브의 영향력이 약해지잖아. 엄마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게이브의 존재는 완전히 부정당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굿맨 패밀리 주변을 맴돌면서 자기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엄마와 아빠와 동생을 향한 애착과 사랑과 애잔함을 보여주던 지_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어둠 속에 숨거나 주변을 뱅뱅 배회하면서 슬픈 표정을 짓는데 그게 너무 마음 아프더라. 퇴장할 때도 어둠 속으로 슬그머니 사라지는데....ㅜㅜ 오늘은 게이브가 어딘가에 숨는 것 자체가 넘 슬프게 보였어.. 저 애의 존재가 인정받지 못한 것도 있고, 저 아이가 죽었다는 게 자꾸만 실감이 나서. 살아있었다면 18살의 멋진 아들이 되었을 텐데.
마지막까지 댄이 자신을 부정하자 댄을 있는 힘껏 꽉 껴안으면서 울음 참는 목소릴 내던데... 아.......ㅜㅜ 내 심장 부술려고 작정했니 이 사람아ㅠㅠㅠㅠ 정말 있는 힘껏 꽉 잡고 놓지를 않으려는 거야. 어린 아이처럼. 몸은 분명 큰데 마음은 어린 아이인 것처럼. 죽었고,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고, 보듬어줄 사람이라곤 엄마 뿐이었으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사랑하는 아버지한테 얼마나 존재를 인정받고 싶었을까 싶어서 맘이 아팠다. 게이브, 천국에서 (솜의) 앨빈과 행복해..ㅠㅠ 우리 앨비니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뭐랰ㅋㅋ
암튼 지게가 끊임없이 굿맨 패밀리 주변을 맴돌며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정작 존재가 부정당하다 끝내 인정받는 그 과정이... 참 아프고 감동적이고 그렇다ㅜㅜ 마지막에 존재를 인정받은 듯 다들 게이브와 눈을 맞춰주는데 그게 참..ㅠㅠ 게이브 스릉흔드..

난 넥에서 댄이란 캐릭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도 역시 정열댄은 날 실망시켜주지 않았습니다.ㅠㅠ 어둠 속에서 댄이 이거저거 하는 걸 눈여겨보는 편인데 오늘도 그게 참 묵묵해서 마음이 묵직하게 아파오더라. 식빵 치우는 것부터 각종 짐을, 남들이 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치우시는데 그게 딱 '댄'인거야. 드러나지 않아도 가족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자기 아픈 거 드러내지 않고 다이애나를 위해 헌신하는.. 그리고 오늘 2막에선가? 나 떨어져요 리프라이즈 맞나.. 이쯤에서 정열댄이 괴로워하면서 뒤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이거 처음 본거라 보고나서 잉, 했고 또 너무 슬프더라.. 이때도 식탁 안으로 밀어넣은 어두운 곳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데ㅠㅠㅠㅠ 왜 댄은 항상 이럴까. 뒤에서. 묵묵히. 혼자서.. 그리고 정열댄은 가족들을 위해 자기 한 몸은 기꺼이 희생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캐릭이라 더 마음 아프다. 가족을 향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강한 분이기도 하고. 우리네 아버지들이 이렇지 않나 싶고..
'약속'부르시는 데 엉엉 울었어. 정열댄의 진심어린 사랑이 마음 깊숙히 전해져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애나가 곁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고. 지현엄마는 나탈리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고 짐도 조금 덜고 마음을 정리할 생각과 여유를 가지게 되었지만 정열댄은 아니어서 안타깝고. 가족을 위해 자기는 제쳐두고 희생하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이라서, 다이애나가 떠났을 때의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보는 사람도 느낄 정도니까.
정열댄은 방법을 몰랐던 거야. 가족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 것만이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 거지. 하지만 다이애나가 떠난 뒤로 정열댄도 알았을 거야. 가족도 가족이지만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아픔을 덮고 죽이고 치료하려는 것보다,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게이브의 존재를 인정한 순간부터 댄의 길은 다시 시작되겠지. 그리고 언젠가 다이애나와 웃으면서 만날 수 있을 테고..
암튼 다이애나가 상처를 드러내고 그 상처에 휘둘리며 살았다면, 댄은 아이의 죽음을 목격하고 경험하고 그 상처를 다이애나와 마찬가지로 17년동안 계속 지니고 있었음에도 다이애나와 가족들을 위해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삭히잖아. 그래서 넥을 보면서 누구보다 가장 많이 아팠던 사람은 댄이겠구나 싶었어. 다이애나는 누군가한테 토로하는 것이라도 가능했지만 댄은 그렇게도 하질 못했으니까... 여튼 그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는 댄을 보고 마음이 좋았어. 본인의 상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동시에 예전처럼 속으로 삭히기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거니까. 참 다시 생각해보면 넥에서 댄의 변화도 참 큰 거구나 싶다.
마지막에 게이브와 이야기하면서 우시는데 내 맘이 너무너무 아프더라.... 오늘 넥은 왜케 울음바다였나ㅠㅠㅠㅠ덕들도 배우들도 울음_바다..

오늘의 넥스트 투 노멀(어쩜)도.. 정말 좋았다. 소연나탈리도 지현엄마도 많이 울고 덕들도 울고.. 박살난 영혼-어쩜 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참 감동적이고 가슴 아프고 그래. 다이애나가 자신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처받았지만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하던 나탈리도 엄마의 진심 어린 고백에 마음을 움직이고. 박살난 영혼에서 상처를 인정하고 돌아서는 엄마를 바라보는 지게가 안타깝고... 엄마에게서 게이브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딸로서 인정받는 나탈리와 서투르지만 나탈리에게 손을 뻗는 지현엄마가 슬프고 아름답고......뭐 그렇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게이브를 보고서도 떠나는 다이애나. 생각해보면 2막에서 다이애나와 게이브가 대화를 나눈 적이 한번도 없나 그렇네. 마지막에도 그저 바라보고 곁을 떠나고.. 다른 가족에게 게이브의 '존재'에 대한 인정이 필요했다면, 다이애나에겐 게이브의 '죽음'과 그와의 '이별'에 대한 받아들임이 필요했던 거겠지. 그래서 게이브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나는 다이애나가 슬프면서도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해주고 싶었어. 떠남으로써 부디 다이애나에게 게이브가 '상처'가 아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마지막 넘버 빛은 정말 말 그대로 빛나고 아름다웠어. 행복한 결말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넥투노에서의 행복한 결말은 너무 좋다.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어. 몇 년 후엔 넷이서 살면서 밥도 먹고, 게이브에 대한 얘기도 편하게 꺼내겠지. 꼭 그러리라고 믿어.
마지막에 여섯이 주르륵 서있는데, 갤에서 봤는데 게이브의 죽음과 가까운(상처의 강도가 높은?) 순서라면서. 게이브 옷이 거의 빨간색에 가까운 자주색이어서, 저 아이의 죽음이 생각나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굿맨 패밀리에게 소중한 존재니까, 꼭 천국에서 행복하길..ㅜㅜ


오늘 보다 너무 울어서 어지러운데 후기까지 쓰려니 죽겠다...
낼도 넥보러 가야되는데 몸 상태가 영ㅋ 얼른 자야겠다
암튼 넥 스릉흔드.. 그리고 지현엄마 정열댄 너무 고마워요..ㅠ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301735 ㅃㅃ 라카지연출 생일 [18] 고다는 사랑입니다(121.133) 12.08.18 1693 0
301734 그만 좀 징징대라 [14] 지바고덕(211.234) 12.08.18 1192 3
301733 니네만 힘들게 돈 버는거 아니다 이 관계자들아 [21] ㅇㅇ(119.194) 12.08.18 1215 2
301731 기차가 섰다 젠장 ㅠㅠㅠ [7] ㅂㅂㅂ(211.234) 12.08.18 511 0
301730 라카지 밤공보고 이제 사태파악했는데, 오늘 밤공 엘지에,, [27] 고다(110.70) 12.08.18 7203 0
301729 번점ㅠㅠ.... 굥호 망하면 안돼ㅠㅠㅠ [6] (121.130) 12.08.18 498 0
301728 연극 늅늅인데 관크라는게 대표적으루 어떤거야? [27] 크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682 0
301726 어차피 계약기간 종료면 해임도 아니잖아 ㅋㅋㅋ [3] ㅇㅅㅇ(175.253) 12.08.18 396 0
301724 LTE해임갤에ㅃ) 섬주민들아 싸샤보러 안가니? 청춘밴드 영업왔수(소리有) [8] 청밴(125.128) 12.08.18 347 0
301723 (ㅈㅁㄱㅈㅅ) 블퀘랑 충무 가까움? [10] 번점번점(115.140) 12.08.18 377 0
301721 밑도끝도없이 뮤덕을 건드리면 아주 주옥되는거야 [1] 에휴(114.202) 12.08.18 304 0
301720 [악어의 교훈] 제작사 대표님들을 위한 조언, 연출을 선택하실때 말이죠. [6] 블루스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763 7
301719 이지나 연출 골때린게 [14] 말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2040 1
301718 ㅃㅃㅃ) 오늘 라카지 조연출 정찬용씨 트위터 사건 pdf 정리. [13] ㅇㅇ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8800 81
301717 ㅃㅃㅃ 난 참 운이 없어 [5] 홍홍(203.226) 12.08.18 264 0
301716 동물과 지구를 그렇게나 아낀다는 이지나 연출 [17] 22(122.128) 12.08.18 1126 1
301715 쪼금진정된듯해서... 지분율 제로인 시카고 낮공 혼자 보러 갔다가 들은말 [14] 블루퍼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1404 0
301714 그분들에게 바치는...시.... [3] 지나가던(183.98) 12.08.18 246 4
301713 알렉스 퍼거슨 曰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ㅇㅇ(121.162) 12.08.18 433 0
301712 아...라카지 [7] 굴랄롤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577 0
301711 사과갤에 번점이야기 [7] (211.234) 12.08.18 353 0
301710 또 한가지 확실하게 배운건 이바닥 인간들은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거 [5] ㅁㅇ(119.197) 12.08.18 572 0
301708 진짜 짤랐어? 왜 그것도 못믿겠지? 난 우매한 오덕이니까? ㄴㄴ(125.176) 12.08.18 194 0
301707 ㅃㅃㅃㅃ) 도마뱀 꼬리 자르기도 아니고 -_- [6] 월드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381 0
301705 ㅃㅃㅃ 어휴 내돈 굳었다 ㅋㅋㅋㅋㅋ 이돈으로 오드윅이나 더보러가야지 [12] ㅋㅋㅋㅋㅋ(124.53) 12.08.18 572 0
301704 조연출 잡기 전에 이지나연출 사단이 문제인 거 아니냐? [23] 블루스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2029 19
301703 그래서 횽들 재관람할거?? [38] ㅁㄴㅇㄹ(120.50) 12.08.18 1439 0
301702 ㅇㄷㄱㅁㅇ) 사과문갤에 양도글 미안. 라만차 9/2 2열 키위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226 0
301701 어휴 진짜 그좋은작품을....ㅜㅜ.... [6] 어휴(110.70) 12.08.18 378 0
301700 횽들 번점추천 사랑해... [4] ㅠㅠㅠㅋㅋ(59.10) 12.08.18 246 0
301699 그래도 저정도 대처면 회사입장에서 꽤나 강경책인듯 [30] (76.90) 12.08.18 1663 0
301698 기껏 토니상 받은 좋은 작품 초연 올려놨더니 연출들이 회사에 누를 끼치네 [5] 하하(110.9) 12.08.18 375 0
301697 이지나연출은? 이지나연출은? 이지나연출은? [11] ㄴㅂ(211.234) 12.08.18 2273 1
301696 조연출 계약기간이미 만료됐는데 해임가능하긴한겁니까? [7] ㄴㄴ(110.70) 12.08.18 640 3
301695 LTE급 사과문갤에 ㅈㄹㅈㅁㄱㅁㅇㅠㅠ 국극ㅜㅜ [2] ㄷㅎㅋ(14.52) 12.08.18 283 0
301694 사생갤에 짹. 송다녤 보지마라ㅋㅋㅋㅋㅋ [23] 탐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1292 2
301691 이와중에 연출은 어딨냐 [8] ㅇㅁㄴㅇㄻㄶ(120.50) 12.08.18 386 1
301690 번지점프를 하다 예매하다 궁금한 것 있어서 질문! [3] 크왕컹컹(222.232) 12.08.18 215 0
301688 라카지 공홈에 공식 사과문 뜸 [60] 딸기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18 3396 2
301687 "뮤덕"을 지칭해놓고 갤러리에만 사과문이 올라온다는건 뭔가.. [3] 앙영못해(61.72) 12.08.18 477 0
301686 관람객들의 분노 [4] 로도(218.53) 12.08.18 516 3
301685 ㅃ) 누가 부러 장난질하는것 같은데 [1] 뭐지이건(211.246) 12.08.18 248 0
301682 누가보면 디씨 연뮤갤에서 고나리 제대로 한 줄 알겠다ㅋ [2] ㅡㅡ(110.9) 12.08.18 13155 0
301680 인터파크 관람후기에다 사과문을 올렸네 ~? [13] (124.53) 12.08.18 1212 0
301679 ㅃ) 이럴때 쓰라고 올리는 짤이였구만 라캌(122.128) 12.08.18 340 0
301678 라카지팀은 공식!사과문 공홈에 올리세요!(냉무) ㅈㄹ도(211.187) 12.08.18 135 0
301677 ㅈㅁㄱㅁㅇ)번점 할인 질문좀 [8] 홍앓홍앓(58.229) 12.08.18 166 0
301676 라카지갤에 헤드윅 뻘질문인데.. [2] (119.196) 12.08.18 268 0
301674 공홈에 올려 공홈 [8] 어휴(110.70) 12.08.18 394 1
301673 헐 영웅 예매하려다 연뮤갤보고 깨달음 얻어서 안함!!!! [16] 크왕컹컹(222.232) 12.08.18 935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