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억나는 몇장면

1. 송달새는 옳았다ㅠㅠ 정안나보고 송안나보니까 송안나 옳아ㅠㅠ 송안나 자체 첫공하고 싸운 내가 민망해질 정도 송달새 가지마요ㅠㅠ 끝까지 함께하면 안되요?????? 송안나 우리 두고가지 않을꺼지? (핏 헬만)

2.메리랑 굿나잇 인사하고서 안나어떤지 한번 쳐다보고 잠자리에 드는 헬만

3. 침치미니에서 요나스 떨어질 때 큰소리로 웃은 남자... 그리고 죽었어?죽은거니? 묻던 송안나

4. 안잘거니?!후에 자러 갈때 안나한테 굿나잇 인사할라고 타이밍 보면서 안나 쳐다보던 헬만 안나가 요나스 챙기자 그냥 의자 들고 들어감

5.메리를 기억해에서 천사부분 안나가 자기 가르키자 요나스가 자기라고 가르킴ㅋ 안나 삐져서 자기라고 우김ㅋ

6.메리 대면씬에서 한스
그 더럽고 추잡한 세계에 내 인생이 송두리채 하면서 메리 턱 잡는거 맞지??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깨달음

7.범행동기때 무너지는 한스 진짜 그때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음

8.안나 멘붕씬에서 시체를 없애 하기 바로 직전어 안나 옆에서 안나 보는 한스 안나를 만질순 없고 안나 구두만 쓰다듬음

9.형탓하는 헬만 형때문이야! 하는데 오늘은 이게 다 형때문!이야 하면서 이야가 작게 묻힘

10.요나스의 이야기를 듣고 한스 헬만 안나 어깨동무하는 부분에서 헬만과 어깨동무하고 있던 손으로 안나 머리 쓰다듬던 한스

11. 기억조각들 이야기할때 한명씩 쳐다보던 한스

12. 박사 난도질후 엄청나게 무너지던 헬만 메리가 다가오고 피할때 책상에 가서 엎드리는줄 알았음

13. 안나 멘붕씬때 무대에서 기어나와서 무대를 훓어보는 안나 그리고 최면씬에서 계속 입모양을 방 문을 닫던 안나

14.컷콜때 안나 안아주는 한스 요나스 메리 헬만 그리고 울음 터뜨린 안나.......

오늘은 멘붕이 심해서 극세사가 안된다ㅠㅠ

이게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