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곰이 혼날때 율열 범사담한테 기대서 과장되게 자는척 하는거 ㅋ 조는거 했는데 범사담 쭈그러드는줄 알았닼ㅋㅋ
한푼줍쇼 두푼줍쇼에서 열이가 담이 등판 때릴때 오늘 인디안밥! 에서 밥! 할때 하는 팔꿈치로 찍는거 그거만 계속 하더라 ㅋㅋ
그리고 율열 구연동화 할때 드디어 범사담과 언덕 위에서 만났는데 그게 무지 좋았는지
율열 으으으음 허밍할때 좋아죽어가지고 고개막 끄덕거려서 범시 현실 웃음 터진줄 ㅋㅋ 범시 웃드라 막.

황구가 옷부심 쩐다면 율열은 붓글씨 부심이 쩔어서 붓글씨 한글자 쓰고 으흠~ 하고 되게 스스로 만족.
범시는 옆에서 막 죽을라 그러는데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열이 보면 내 복장이 터지고 마음이 아파 ㅠㅠㅠ
난 말...말....말!!!!!!! 을 좋아하는데 그거 해줘서 좋았고 특히 오늘따라 앞뒤를 조근조근 해줘서 말!!!!!!!!!! 이 더 임팩트 있었어
담아...담아...담아....하고 나서 계단 올라갈때 이미 너어어어어어어무 울어서 율열 거의 기어 올라갔고 나도 엔유지하에서 기어올라왔고.
비오는 날 포텐터지는 여기는 운루, 앞으로 일기예보 확인하고 비올땐 현매로라도 가야지.



는 얼마 안남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