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까지 말안하려고 했는데 못 참겠다ㅋㅋㅋㅋ

둘이 중고딩? 쯤 되보이는데 붙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고
망원경? 그거 둘이 번갈아서 서로 보겠다고하고
접는 망원경인가봐? 접을 때마다 딱딱소리 나는데 10번은 넘게 들은 듯.
수구리는 물론이고 중간에 핸드폰은 왜 보냐?

그리고 진짜 이 글 올린 이유ㅋㅋㅋㅋ
담이 가고나서부터 뭐가 그렇게 웃김?????
나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묻는다.
너희 옆에 분은 울고 계시던데?? 근데도 계속 웃어??
5분은 넘게 웃은 듯.
둘이 얼굴만 봐도 웃긴지 한명은 대놓고 그냥 다리위로 엎어지고 난리더라?
참으려면 제대로 참던가. 열이 울고 그러는 장면에서 육성으로 푸핫??
ㅁㅊ 진짜 욕이 절로 나오더라.
그러다가 다들리게 웃지말라고하고...
둘이 어깨동무? 목조른건가, 껴안은건가.
무튼 웃지 말라고 말리는 것 같던데 그게 더 신경쓰여 ㅅㅂ
계속 웃던 너희 탓에 나 극 다날림ㅋㅋㅋ ㅅㅂ
첨엔 우는 줄 알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웃는 거였어ㅋㅋㅋ ㅁㅊ

오늘 2층은 관크의 천국!!
다리 좌석 위에 올리고, 죄다 수구리하고 보는데다가
총체적 난국 저 ㄴ들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자체 최악 관크ㅠㅠㅠㅠ

저격글 미안해ㅠㅠ
너무 화가 나는데 풀 데가 없다ㅠㅠ 욕이 막나옴ㅠㅠㅠㅠㅠㅠ

글고 횽들 혹시 티몬 풀린 날 2층 갈거면 조심해.....
웃긴 장면에서 다 터지는 걸 보니 대부분 다 머글인거 같던데;;
이 상황이면 극에 집중 못한다 진짜로ㅠㅠㅠㅠ

문제시 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