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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밤공 후기 올라오기전에 쓰는 낮공 섭범 후기(스포다량함유)

울라울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7.15 21:56:40
조회 412 추천 0 댓글 6

21일 막공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섭범..
왠지 오늘 시작할때 섭열 얼굴에서 부터 뭔기 기운이 감지됐어....
잔뜩 처연한 목소리로 운장 어른에게 뭍을 수 있습니까?하고 이야기 하는 섭열은  이미 울음가득... ㅠㅠ

그리고 간만에 안쫄아든 곰이를 보니 뭔가 셋이 다정다정 친구모드라 웃음 터지고  ㅎㅎㅎ
밤에남자...역시 섭열은 운루에이스였습니다. 운루에이스의 춤사위는 역시...b
풍전문을 너무돌았나 이젠 춤마저 좋아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담이가 부르는 밤의 남자는 정말 ㅜㅜㅜ
허공에 손을 나지막히 뻗다가 자신의 부질없는 빈손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웃는 범사담 ......ㅠㅠ

곰이가 부인들과 주령구 놀이 중 들어오는 담이...부인들에게 딱 걸린 담이.
삼잔일거로 술들이킨 담이의  내가 재밌습니까? 내가 재밌냐구요!! 외치는 말에 울음+분노가 섞여있어서 또 눈물이....ㅠㅠㅠ
그리고 담이는 오늘 여부인에게 제대로 찰지게 맞았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속으로 놀랐어.;; 하지만 담이는 세게맞을수록.....ㅇㅇㅠㅠ((((((((((나)))))))))))
섭열은 위에서부터 담이가 맞을때 표정이 확굳어. 그리고 황급히 내려와서 부인손목을 확 낚아채,
여부인이 칼겨눌때 섭열은 이미 결연한 표정이여서 또 ㅠㅠㅠㅠㅠ
운장어른에게 제대로 맞고 여왕님 배웅하러 가는 섭열은 담이를 보면서 웃지않아.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고 나가는데.....에효...이 둘을 어쩌누 싶은거야...보는 내가 다 안쓰러워서...ㅠㅠ
그리고 이 모든걸 지켜보던 원영진성....  곁엔 아무도 없는 외로운 여왕님..ㅠㅠ

술꿈에서 부르다 우는 범사담...ㅠㅠ 술꿈이 이렇게 슬프게 들리다니 ㅠㅠㅠㅠ
노래부르다 잠드는 담이를 보는 섭열은 뭔가 아파보였어....굳은 얼굴로 담이를 바다보다 이내 미소지으면서 돌아서는 모습이
등따숩고 배부르기 위해 들어온 운루지만 내심 이런 환경에서 지내는 담이가 무지 안쓰럽고...
이렇게 밖에 살수없는 자신에게도 씁쓸해 하는 느낌이였어...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침부터 자신을 부르는 여왕에게 가는 섭열
간만에 다정한 휘파람 소리를 들으니 왜 내맘이 간질간질 하냐 ㅎㅎㅎ
섭열의 나지막하고 긴 휘파람소리에 단박에 그치는 새 ㅎㅎㅎ섭열한테 반한거 마즘 ㅋㅋㅋ
그리고 너의 이유 ㅠㅠㅠㅠ나오늘 너의 이유에서 대박 울음 ㅠㅠㅠㅠ
시선을 못마주치는 안쓰러운 진성도 그렇고 ㅠㅠㅠ 섭열의 다정한 너의 이유는 내맘을 다 치유해주는 기분 ㅠㅠ
너의 이유를 부르고 잠시 퍼뜩 정신을 차리는 섭열..
오늘 섭열이 부르는 너의 이유는 단지 진성에게만 하는말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하는 위로의 노래 같더라.

열이옷을 가지고 미소지으며 등장하는 담이.
섭열ㅋㅋ왤케 귀여워 ㅎㅎㅎㅎㅎㅎ자기 옷의 빨간 천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그거 내옷이지? 하는 섭열이라니 ㅋㅋㅋ
범사담이 아니야 거리니까 막 잡고 안놔줘 ㅋㅋㅋ도망가려하면 잡고 도망가려하면 잡고 ㅋㅋㅋ
결국 내옷이야!내옷이야!!!!!하고 두번 크게 외치고 도망가는 범사담에게내가 너를 모르냐? 담아 같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의소리에서 오늘 노파는 밥먹고 왔단 말이야~ ㅋㅋㅋ드립이 약간 바뀌었음 ㅎㅎ
원영진성은 아이가졌단걸 알게됐을때도 한동안 무표정이야 . 마치 자신이 잘못들은것 마냥.
그러다가 퍼뜩 그말이 사실임을 인지하고 표정이 확 바뀌면서 감격해ㅠㅠㅠ 그 부분이 참 좋았음 ㅠㅠ
진성과 운장어른이 나가고 열이를 왕궁에 들인다며 궁시렁 대는 부인들.
여부인이 진부인 부채로 치다가 너무 세게 얼굴을 때려서 둘이 얼굴 붙잡고 드디어 미친게지~현실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궁곰이는 오늘도 왕좌의 길을 고독하구나- 담아 사약을 내릴테니 밥먹고 먹어라~ㅎㅎ

열이를 찾아다니는 담이.
진성이 가지고 온 옷과 그 옷을 입은 열이와의 대화를 듣는 담이는 자신이 만든 옷을 쥔손에 힘이들어가.
표정이 굳다가 희미하게 웃으면서 울어 ㅠㅠㅠㅠㅠ
이미 열이가 궁에 들어가는걸 받아들어야하는 현실이 당황스럽고  그래도 자신이 어떻게 할수 없는 현실에
열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있는거 같아보이는 담이...ㅠㅠ
하지만 열이는 궁에 들어갈 생각이 없지. 진짜 담이랑 등따숩게 지낼 곳만 있음 어디든 갈 열이였으니까 ㅠㅠ풍월로써의 의미도 없어진거 ㅠㅠㅠ
옷버릴려고 올라가서 차마 옷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이 입어보는 담이에게 오는 운장어른을 보면서 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담이..
칼을 계속보다 진성의 방앞에서 칼을 받아들고 덜덜떨며 진성에게 자신이 죽으면 진정 열이가 천하를 나냐고 되묻는 담이에게
운장어른은 칼을 겨누고.......담이는 눈치도 빠르고,고집도 쎄고 마음도 약한 열이가 자신이 이렇게 가면 여왕에게 가지 않을것이라 말하지... ㅜㅜ
근데 그소리를 듣는 진성은 분해. 자신이 알지못하는 열이를 저렇게나 많이 알고 있는 담이에게 더욱더 분노를 느껴 ㅠㅠ
범사담은 내가 이렇게 열이를 알고있어  재차 자신에게 확인하면서 말하는 느낌이였어 ㅜㅜㅜㅠㅠ
자신이 기억하는 열이. 내가 알고있는 열이는 이런 사람이라고 ㅠㅠㅠㅠ

여왕이 낸 상처에 이게 뭐냐고 화를 내는 열이는 담이에게만 화를 내는게아니라 자기자신에게 화를 내고 있는거 같더라.
어느방이야? 똑같이 해준다고 말하는 열이 말속에 울분이 느껴져서....저번에 그렇게 당하고도 또 그러냐는 담이말도 맘에 안들어해ㅠㅠ
애써 웃으면서 글 가르쳐 달라는 담이 말에 놀라면서도 자기한테 배우고싶다는 담이말에 또 금방 핼쭉 해져서는
담이 맘도 모르고 글 가르쳐줄생각하니 내심 즐거운 열이야 ㅎㅎ
그런데 담이는 열이가 쓰는 글자를 보는게 아니라....열이를 봐. 그냥 계속. 안쓰냐?말에 그제서야 종이를 보고...
지지리도 미련한 놈....자기이름을 썼다는 말에 한숨을 푹 내뱉으며 장난치지 말라고 하다가 진짜라는 말에 그제서야 글자를 다시한번 보는 담이..
그리고 자신히 감히 부를수 없게 되버린 그 이름을 쓰면서 한없이 우는 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갈길 가라면서 짐싸는 담이에게 왜그래냐며 잡는 열이는 다급해서 어쩔줄 몰라해..평소에 이렇게 모진소리를 하는 담이가 아님을
아니까. 그리고 칼을 발견하고 멘붕....숨도 못쉴만큼 적막한 가운데 나오는 앞날 맆.....
폭풍 눈물의 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새는 진짜 앞날 맆부터 울기는 했는데...ㅠㅠㅠㅠ
진짜 섭범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날 눈물로 세수시킴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담이는 이게 진짜 못가는 길이라는걸 아니까 ......함께 하지못함을 이미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정말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둘...셋....긋는 손가락 하나하나가 떨리고ㅠㅠㅠ  열이를 위해 이미 준비된 왕의 옷위에 열이의 이름을 올려두고
너에게 가는길......한동안 율열로 달려서 너에게 가는길은 내심밝았는데 섭범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걸음 하나하나가 아파...ㅠㅠㅠ
옷을 내려놓고 떨어지는 담이에 간만에 헙!소리를 들음. 쿠팡의 위력? 21일 섭범막공때는 쥐죽은듯이 조용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섭열은 담이와 떠나는 길이 불안하면서도 꼭 가야되는걸 아니까 뭔가 결연한 표정이야. 가만가만...조용히 생각하다가
곰이가 울면서 들어오니까 눈이 동그래지면서 눈빛이 흔들려...안좋은 예감은 틀린적이 없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인데!!!!ㅠㅠ
비틀비틀 걸어올라오는 섭열은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눈빛이 떨려...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주위에 혹 담이가있는지 살펴보다가
담이가 지은 옷임을 확인하고 품에 안고 비틀비틀 걸어내려오다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듯이 헛디디면서 주저앉아 ㅠㅠㅠ
그리고 담이의 방에서 발견한 옷 이랑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담이가 자신을 위해 지은 옷을 입고 초혼의식..ㅠㅠㅠㅠㅠㅠㅠㅠ
섭열 왤케 서럽게 우니..... 진짜 속에서 토해내는 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아...ㅠㅠㅠ담아ㅠㅠㅠㅠㅠㅠㅠ하고 부르는데 ㅠㅠㅠ
진짜 그 울음소리와 담이를 부르는 소리에 내 심장도 같이 끊어지는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성에게 칼을 들고 찾아가는 섭열은 이미 마음을 굳혔어. 그래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어 ㅠㅠㅠ
도대체 왜 담이가 죽어야 했는지 ㅠㅠㅠ쉴새없이 말..말...말..... 저도 그렇게 죽이시겠지요? 하는 목소리가 무척이나 자조적이게 들리더라.
니가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섭열도 오늘 무지 어린애 같아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룩 떨어지는 열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여왕님도 너무 아파보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을 든 자의 슬픔이 더 큰 법이거늘...아프게 웃으며  칼에 걸어들어가는  섭열은 이미 모든것이 담이에게로의 길인거야 ㅠㅠㅠㅠ
한동안 율열과 행복한 느낌으로의 담이의 세상만 보다가 간만에 아련한 담이의 세상을 보니...
이건 그냥 폭풍 눈물크리모드가 자동 재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섭범의 담이의 세상은 뭔가 뿌연 안개같이 아스라한 느낌이 들어서 .......
내손에 잡힐듯이 잡히지않는 한편의  꿈을 본거 같아서 참 아련하고 슬펐어 ..............ㅠㅠㅠㅠ

토욜 율성펑크나고 급 오늘 본 섭범이였지만 오래간만에 아련한 섭범을 보니 진짜 좋았다 ㅠㅠㅠㅠㅠ
오늘 멘붕스케쥴을 소화한 섭범 진짜 수고했고 율열도 어여 나았으면 좋겠음...
운루에이스들은 소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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