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형, 강태을, 김준현 배우에 관한얘기니 관심없는 횽들은 뒤로.
웃자고 하는 소리고, 나만의 이론이지만 주변분들에게 전파중임 .

최수형, 강태을, 김준현을
노래나 연기 스타일이 아니라 이미지로 분류했을 때,
카테고리를 분류하면 한 카테고리에 들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과일가게로 예를 들면, 오렌지, 한라봉, 황금향 느낌이랄까.
뮤지컬 배우들을 과일이라고 했을때 저 세배우는 금귤과인거지. (상큼해서 선택한게 아니라, 내가 여러 품종을 아는게 이거 밖에 없음)
하지만 겉보기엔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 까보면(?) 각각의 매력이 있는 배우.

그러니까 강태을 배우가 한 역활은 김준현, 최수형 배우도 어울릴 것 같고
김준현 배우가 한 역활은 최수형, 강태을 배우도 어울릴 것 같고
서로가 했던 배역은 다른 배우가 해도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예전에 올댓 재즈 유태민에 강태을, 최수형 배우가 했었고
살리에리도 강태을, 김준현 배우가 하고 있고,
아이다 카더라로 최수형, 김준현 배우 라고 하니까.

넌 가끔 난 가끔도 처음에 연출이 생각했던 캐스팅이
조휘, 강태을, 최수형배우라고 들었었거든.
그리고 강태을 배우도 지킬 최종콜 까지 받았다는 말도 있었고, 김준현 배우도 지킬했으니까. 

뭔가 저 세 배우가 큰 분류속에 있는 느낌이야.
뭐 사람마다
황금향, 한라봉, 오렌지가 각각 누구 한테 매칭되느냐는 다르겠지만...

그러니까 결론은
살리에리를 최수형 배우가 하거나,
아라미스를 김준현 배우가 하거나,
라다메스를 강태을 배우가 하거나,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난 저 세배우를 요즘 오렌지들, 금귤들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헛소리


제목에 ㅃㅃ 이라고 했잖아???
태풍이 지나가니 뻘소리만 하네-

세 배우다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 ㅠㅠ.
안동, 여수는 너무 멀잖아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