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준이
호영 명준
-가련하다....
회계사가 뭐길래 삼프로가 뭐길래...
종태 무시할 때 기분 나쁘기보다 가련해 보임...
문성 명준
-종태야 끌고 가서 한 대 때려
내가 정답방위라고 해줄게
박훈 명준
불쌍한데 기분 나빠...

수환이
종구수환
-귀여웠다
원수환
-일찍 인생 안 수환이
정표 수환
-어쩌면 다다음 총선에서 포스터에서 볼 수도 있는 수환이
참고
수환이가 종태 대하는 감정-왜 수환은 거짓말 했을까?
종구 수환
-그냥 보기 싫은 애.. 결혼식에서 보기 싫은 애 보고 싶은 사람 없잖아/
원 수환
-나랑 격이 다른데 굳이 부르고 싶지 않아서..
정표 수환
-나의 부끄러운 과거....

종태
대종 종태
-그래 나 무시해라 니들 그거 할 때가 좋은 거다
닥터진 대원군 생각나는 종태
보강 종태
-과거는 잊고 다시 사는 종태
좋은 사장님에 좋은 아빠
단지 폭발하면 무섭고 본전도 못 찾을 사람
종구 종태
-집에 가면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갈굴 것 같은 종태
은근히 자기 컴플렉스 느껴졌음
참고 종태가 결혼식에 온 이유는?
대종 종태
-민영이가 불러서
보강 종태
-정말 명준이랑 수환이가 왔는지 궁금해서
종구 종태
-고객 한 명 더 유치...

민영이
대현 민영
-평소에는 착할 것 같은데 자존심 건드리면 폭발
우진 민영
-당신을 진정한 싸이코패스로 임명합니다
시헌 민영
-학교 쉬는 날이면 사복 입고 당구 좀 칠 것 같은 민영이..
답안지에 대한 반응
대현 민영
-그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범죄 아냐? 그걸 내가 했다고? 내 자존심 건드린 명준이 그냥 안 둘거야!
우진 민영
-그런건 저 밑바닥 비천한 것들이나 하는 것 아냐? 그걸 내가 했다고! 김명준 내가 너 죽을 때 까지 그냥 안 둔다!
시헌 민영
-내신 중요하고 혹시 모르니까 엄마한테 좀 구해달라고 해야겠다(생각중이죠) 그런데 그 생각을 들킨 것 같아 더 세게...

개취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