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네들 젊다고, 지금 돈을 번다고, 혹자는 학생인데 교양 쌓는다는 등의 합리화로 돈과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나중에 다 후회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들이 많이 약아서 대부분 판별해내고.  또 능력남들은 그런거 다 가려내서 여자의 소비성향으로 인한 파탄을 엄청나게 경계한다.

그러다보면, 지금은 공연 즐기고 쇼핑도 하고, 스벅이나 서래마을 가로수에서 이리저리 놀다보면 그러고 끝인경우가 너무나 많다.

결국 서른 즈음되고 넘어서면 어떻게 되겠니?  어리버리한 남자애들 꼬득여야 하는데...  개념남/능력남 다 빠지고 뭐가 남지?

결혼이 다가 아니다라만.. 아직도 평생 자립할수 있는 여자의 퍼센티지는 너무나 미미하다. 결국 둘이 함께 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공연장에서 카페에서 가로수길에서 맴맴 돌고 도는 ....  그런여자를 나중에 다 배척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결론?  젊은시절 그렇고 그런 공연들로 돈과 시간을 소비한단건 글쎄.   그외에도 가치있고 의미있는 많은 것들을 고작 소극장이다 대극장이다 똑같은 돌고 돌고.  꾸며대고... 그게 더욱 안 먹히는 각박한 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