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프리뷰를 집에서 십 분 거리에서 하길래 드디어 설이 아닌 집앞에서도 뮤지컬 보는 날이 오는구나
하며 기다렸는데 암만 생각해도 저건 진짜 심하다ㅠㅠㅠㅠㅠ원캐 캐슷 땜에 배우 선택권도 없고
거기다 심지어 여기 사는 사람들은뮤지컬 하는지도 몰랔ㅋㅋㅋㅋㅋ광고라고 해봤자
마을버스에다 사진 하나 붙여놓는 게 끝. 무슨 생각으로 용인에서 하면서 저런 가격을 매겼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아무리 프리뷰 할인 해고...글쎄 뮤덕들 아니면 힘들 것 같기도 해
아무래도 좁은 동네다보니 ㅋㄷㄹ가 많은데 듣기론 2, 3층 단차가 시망이거든???근데 그 쩌리석을 7만에 팔다니...
프리뷰 해도 5만원인데 ㅋㅋㅋㅋ글쎄.. 앞사람 머리 땜에 제대로 볼 수나 있을지
이래봤자 낼 두시에 공원 어플 붙잡고 있겠지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사정상 루돌프나 레미 둘 중 하나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고민된다
낼 티켓 오픈하자마자 예매하고 나중에 자리 남아돌아서 초대권 돌리면 너무 슬플 거야...ㅠㅠㅠㅠ
횽들은 어때?? 보러 올 거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