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진님 서작빠 고마해라 마이무따이가

사실 마빡 깐거 마음의 준비 하고 갔는데 안깠더라?
나 오늘 자체첫공
암튼

뭔가 킹의자의 캐릭터는 아 머인지는 대충 감은 오는데
설득력이 부족한 느낌? 왜 갑자기 폴인럽 했나요?
신통력있는 여자를 좋아하나,.,
아무튼
내 바로 앞에서 눈물 그런그렁해가며 열연하는 킹의자를 보고있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나가고싶기도 하고 ,.. 그랬어

태화야
인물들 중에서 가장 쉽게 이해되고 연기도 노래도 싱크로 쩐다고 느꼈어
특히 눈알 듸집으실때 ㄷㄷㄷ진짜 신내림 받는 줄 을았네 ㅋㅋㅋㅋㅋ
화야 로딩은 끝난 듯
반전이 뻔해서 문제지

진장군
솔직하 걱정했어 늘보보이스가 장군이 어울리나? 솔직히 보기전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진장군도 왜 갑자기 폴인럽 마음에 품게됐는지는 의문이 남지만..

예식장군은 멋있는데
넘버가.....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정말아쉽다

그리고 검 지적 갤에서 본 것 같은데
진짜 그 칼끼리 부닥칠 때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 노우!!!!ㅋㅋㅋㅋㅋ현실입갤!!!!


난 오늘이 첫공이라 리프트도 못봤네
터질 준비 하고 갔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