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엉은 괜찮습니다.

그 비음 싫어하는데 노래는 시원시원하게 소화..

락발성은 아니지만 어려운 노래들 다 잘불렀어.
캐릭터도 싱크 잘맞음.


2. 조순창은 멋있지가 않아..

스테이시가 그런 매력남으로 느껴지지 않음.

글구 워낙 저음이니 노래가 버거워.
저음에서는 긁는 소리 내면서 락커같긴한데..

음. 고음부는 힘들어보이구 연기도 그닥..



3. 이상미는 생각보다는 잘했음. 노래 시원시원하더라.

춤은 잘못추대ㅋㅋ

고명환은 연기도 노래도ㅡㅡ


4. 극은 그냥 뻔하고 촌스럽구..
조명사용은 특이하더라.

노래들이 익숙하니까 노래 들으러는 한번쯤 갈만할듯?

근데 음향이 너~~~~~무 구려.
알아듣기힘들고 째지고
오늘 하울링도 몇번이나  있었음.


5.커튼콜이 제일 신나더이다.

2막때 급지루해졌는데 커튼콜은 객석 배우 신나게 노는 분위기.

제일재밌었어 커튼콜이ㅋㅋㅋ


무튼 난 재관람 의사는 없음.

극장도 멀구.. 공연도 걍 쏘쏘.

김다현 김원준 조합은 아에 다른 극일것 같아서 궁금하긴 하지만..

패스하기로. 집에 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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