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때문에 휘발됬어.....
그냥 생각나는 것 몇가지만 써야겠다

가장먼저 씹덕파티를 예상했던 9짤ㅋ
역시나 씹덕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진짜
쏭 들어가기전에 무대뒤에서 지들끼리 야아~~~ 잔망잔망ㅋㅋ 뭐라고하던지 휘발됬는데
깨알같았음ㅋㅋㅋ
빡구 동동동동 거리면서 등장하고
씹덕스타트,
해맑음 터지고 잔망 터지고 귀여움 퍽발
나 뚱땡이 아니야~ 로 시작해주는 뀨 ㅋㅋㅋㅋ
갈매기스나이퍼 하는 ㅊ폴 뒤에서 어깨 잡고 뭐해? 갈매기잡아 요지랄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대현폴이랑 갈매기잡아 잡혀? 응 이러더니 ㅋㅋㅋㅊ폴에게도 시전
꾸요워
그와중에 동프 초롱초롱 쏭에 한눈에 뿅
다들 챙겨왔지? 하면서 얘기하는데 아 구여워.....
동프가 어금니 꺼낼라 할때 저 끝에서 가방끝 잡고 빼꼼 쳐다보던 쏭!!!!!!!
납치충동 1차 ㅋㅋ 울리고싶지?????

너도 묻어 하는 동프에 없으면 꺼지라는 ㅊ폴은 쫄깃한 합을 보여주고
타임캡슐 위에 서서 움찔움찔하던 ㅊ폴때문에 육성웃음 터질뻔했다고 ㅋㅋㅋ왜케 개구쟁이돋아
뻥치시네~ 하고 동프 뒤에 숨어서 ㅋ머리대고 팔 붙잡고 ㅋㅋㅋㅋㅋㅋㅋ시발!!!!!!!!나랑같이가자규앨,ㅋㅋㅋㅋㅋㅋㅋㅋ

뽕! 하고나서 규앨 쏭한테 뿅~ ㅋㅋ 뿅! ㅋㅋㅋㅋㅋ씹덕양산 시작ㅋㅋㅋㅋㅋ
이야기하날묻지이~ 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쓴선생님때문에 힝힝 거리는 규앨 진짜 납치충동

ㅊ폴한테 미친눔 풉! 하고 ㅋㅋㅋ ㅊ폴이 대적하니까 또한번 풉! ㅋㅋㅋㅋ그러다가 ㅊ폴이 ㅋㅋ 퉤!!!111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추고왔니 ㅋㅋㅋㅋㅈㄴ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져가지고 쭈그리고 앉아서 바보가태애! ㅋㅋ 너는 스코틀랜드 최고바본데 우리가 놀아주잖아
ㅋㅋㅋㅋㅋ 반격해봤자 당하는 뀨 ㅜㅜㅜㅜㅜㅜ 계속 뒤에서 돌던질라고 ㅋㅋ 째려보고 미친생명체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듣고싶어? 에 격하게 도리도리 해주고 부싯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딱딱딱 ㅋㅋㅋㅋㅋ박제하고싶다진짜.. 돌 던지고 시끄럽게 굴다가 동프가 빨리안와? 하니까 총총총 ㅋㅋㅋㅋ
폴한테 비켜! 하고 틈새에 자리잡고 동프한테 폭 안겨서 코파는데 ㅋㅋㅋㅋㅋㅋ존귀존귀존귀존귀
뻥치시네1 ㅊ폴이 닥쳐뚱땡아!! 코딱지 튕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ㅊ폴ㅋㅋㅋㅋ퉤퉤퉤 혀 닦아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동프가 고나리하고 ㅋㅋ 머리 부비부비 으이그 ㅋㅋㅋㅋㅋㅋㅋ 존귀 ㅜㅜㅜㅜㅜㅜㅜㅜ내 손이 동프손이였으면싶다
동프 옷에 손닦는 규앨한테 ㅋㅋ 어따닦아! 랬나? 암튼 또 고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눈썹연기 완전 많이 해 ㅋㅋㅋ우리씹덕 알아챘나봐'
씰룩씰룩 시쟉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낄끼리랑 있을래 하고나서 규앨 ㅊ폴이랑 나갈라는데
은근 순순히 밀려나는 ㅊ폴이야.. 대현폴이랑 달라.. 그래서 내가부끄럽쟈나! 없을줄 알았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서 ㅋㅋㅋㅋ 우리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망시키지않아 뀨앨ㅋㅋㅋㅋㅋ
또 뭐라고 했는데 휘발.. ㅋㅋㅋㅋㅋㅋ내가 동프 ㅊ폴이라도 진짜 뀨앨 너무 뀨뀨해서 씹덕씹덕 터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살폐교,
오늘 전체적으로 보니까 쏭이 잘보였는데,
동프랑 앉아서 귀신막대기 얘기할때 동프를 또랑또랑 쳐다봐주던 쏭 눈에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
얘기 끝내가 동프가 휴고 가지고 올때,
다시 손톱 물어 뜯다가 움찔해서 다리 꼬옥 안고 시선 피하는 쏭..........ㅜ
안녕하잖아~ , 무서움이 느껴지는지 안녕.. 고든.. 여기 하는데 불안불안해ㅠㅜ
발작이 시작될라고 할때 무서워서 진저리 치는 쏭 보는데 진짜 9살이 참 애처롭다ㅠㅠㅜㅜㅜㅜ
낑낑대면서 쏭은 괴로워하고
동프가 특히 달랐던게, 휴고를 통해서 외칠때 점점 울분이 느껴지긴 했는데 요근래 감정 깊어지더니
오늘은 울부짖듯 넌 실패할거다 이 개자식아!!이건가? 암튼 고통스럽고 울부짖드라 , 평소보다 더 어린애의 괴로움이 잘 느껴졌어.
거기에 닥치라면서 휴고 목조르고 죽으라는데 휴고가 목이 빠져버렸지.............그거보고 발작 더 심하게 하던 쏭ㅋㅋ
아 터질뻔했지만 낑낑대던 쏭 보니까 다시 집중,
진짜 달달 떨면서 낑낑 ㅜㅜㅜㅜ 안아주러 갔지만 너무 심하게 발작하는 쏭이라 휴고 때리러 갔다가와서
포옥 덮어주듯이 쏭 안아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해주는데 머리에 입을 대면서 괜찮아 괜찮아 해주는거 진짜 다정해 ㅠㅜㅜ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괜찮아 해주고 쏭 울음 줄어들고 얼굴 닦아주는 동프 쳐다보고 쪽,
오늘 감정 진짜 좋고 9살같았어......ㅜㅜㅜㅜ

19세 폐교신.
뛰어들어와서 의자 던지면서 씨발새끼가! 였나  암튼 욕하고..
쏭 눕히고 나한테 왜그러는데!!!!!! 날 왜이렇게 괴롭혀 였나.. 암튼 왜 자꾸 괴롭히냐고 울부짖더라,
깜짝 놀라서 헉...
그러고 죽으라고 지쳐서 말하고 울어ㅜ
쏭이 뒤에서 안아주니까 그 팔 안놓을라고 꽉 잡고 고든..고든.. 고든 이름만 계속 부르면서 애처럼 울고.............ㅜㅜㅜ
쏭이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하니까 또 터져가지고 이마대고 길잃은 손으로 쏭을 여기저기 쓰다듬어주는데 난 그 길잃은 손이 너무 애처로워서 매번 슬퍼ㅜ
조금 진정된듯 뭔가 결심한듯 하더니
오늘은 좀 다정한듯 위로하듯 ㅋㅅ, 다른때보다 조심스러운 느낌을 받았었어, 뒤에가서도 그렇게 격정적이지 않고..
더 애잔하드라..
놀라 떨어지고 나갈때 평소처럼 으아악!! 이 아니고 엄청난 감정에 소리도 빽 못지르고 괴롭게 외치고 나가 ㅠㅜㅜ
더 마음아프게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쏭은 나는 나쁜자석이야- 이제 이부분에서 두려움 무서움이 많이 깔려서 슬퍼미치겠고,
역시나 좋은 암전직전에 숨을 흡- 들이쉬는거... 미치게함..

그리고 29살
아 미쳐버림ㅋㅋㅋ
동프 오른쪽 볼때만 보다가 오랜만에 왼쪽향한 얼굴도 봤는데
오늘 감정이 진짜 깊긴 했어...
(장례식 퇴장할때도 울분이 넘쳐서 갖은 욕으로 감정퍽발시켜주고 퇴장했었지.....)
폴이 몰아세우면서 난 모르겠어 어쩌고 할때
동프 벽에 밀리듯 두렵고 기억 살아나고 잊고싶고 하듯 눈에 흔들림이 잔뜩 느껴져서 난 요즘에 너무좋다
니가 나한테 그런말 하지말라는 건지 분노도 있지만 마음을 들킨게 더 화난듯이 흔들려,
밴드때문이라고 할때
오늘은 진짜 처음보는 노선,..
울음이 너무 넘쳐서, 살짝 감정이 과잉된것도 있지만 나는 좋게봤어.
그래서 막 소리치면서 분노를 표현하는 것 보다 꾹꾹 누르려는 것과 터트리는 게 같이 오니까 지친 프레이저가 와닿더라.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참 그런데 진짜 애처롭게 보이게 화내면서 울어서 마음아픔..

ㅌㄴ임신얘기때 난 오늘은 규앨보다도 동프를 더 보게 됬는데,
앞에서 감정 터져서 호흡 고르고 감정 추스리려는 동프에 ㅌㄴ얘기에 폴에대한 분노가 더 커지고
여러가지가 한번에 오듯이 팔, 주먹 부르르 떨고 얼굴 일그러지면서 숨 고르는게 진짜 아프게 느껴지더라..
규앨은 오히려 ㅌㄴ얘기에 담담했는데, 낄낄이 핑계대는 폴에서 팍 터져서 속상하게 만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ㅊ폴한테 그래.. 자알봤다.
잘살아아.. 어? 제바알!! 제발에도 이제 울음이 가득해,

타임캡슐 기억안나냐는 앨런한테
 울컥울컥 울음이 가득 섞였더라 오늘 특히
나한테 중요한 거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너희들도, 낄끼리...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울음이 섞여버려서 더 아프게 다가오더라ㅜㅜ
앨런이 주문외우는데 그 목소리가 젖어서 진짜 속상하고 내가 다 마음 곯아버리는 느낌들고,
그만해그만해하는 동프 완전 무너져서 앨런 멱살 잡듯 그만하라고 하는데 힘이 쭉 빠져서 잡지도 못하고 무너져서 울고,
앨런이 그런 동프 머리 쓰다듬어주고 대사치는데 미치겠더라진짜
이게다 무슨소용이야 하고 캡슐 던지는데 평소보다 힘이 쭉 빠진게 느껴져서 정말 지쳤구나 싶었어.
앨런으 이 등신아, 이걸보고도 아무렇지 않냐고..그러는데 진짜ㅜ

꽃비 찰때도 동프 미친건줄알았어, 진짜 힘은 쭉 빠져서 없는데 미쳐버려서 발이 지멋대로 움직이듯 차대다가
꽃비 터지는데 동프 왜이렇게 위태롭게 비틀비틀하냐...
정말 기빨려서 쓰러질거 같이 서있는데 미쳐버려ㅜㅜ

컷콜하는 내내 울컥하는 감정 정리하는데 눈물이 가시지 않고
쏭한테 야~ 하는데 오늘은 슬픈미소도 아니야, 그냥 고든 보자마자 울어버릴 듯 하더라
언덕올라가서 서로 의지하고 인사하고,
오늘은 앨런한테도 이마 콩 맞대주고 ㅊ폴 토닥해주고
쏭 이마대고 한참 있다가 떨어지기 싫어서 몸도 따라 안놓고,
그러다가 손잡고나서 떨어지는데 그 표정에 진짜 눈물 줄줄났어ㅜㅜㅜㅜ
울컥울컥 가지마 싶은게 얘넨 컷콜이 행복한게 아니고 다시 만난 고든이 아예 신기루처럼 떠나버릴듯 슬퍼하니까 미치겠다고ㅜㅜ
표정 잔뜩 일그러져서 쏭 손을 꽈악 잡고 절대 안놓으려는 동프 보는데 왜이렇게 감싸주고싶냐고..
그 손 떼고 자기자리로 가는 쏭이 매정해보일정도로 느껴지더라, 손 놓치고 쏭 뒷모습 진짜 슬프게 보는 동프때문에 또 줄줄 울고ㅠㅠㅠ

쓰다보니까 동프중심이 됬네..
어쩔수없어 요즘 동프가 완전 프레이저라 미치겠으니까.....................

생각나는것만 쓴 극세사아닌 극세사다..
오늘컷콜은 평생 남길것이야
송이송이 사랑함 나한텐 너네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