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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극세사+미친스포+영업왕도전!!

홀리데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2.12 14:15:16
조회 381 추천 2 댓글 7

브루클린 ㅋㅋ
이 막장동화를 어떡하지~?
납뜩이 안가~기는 개뿔ㅋㅋㅋ
무리수 개드립의 향연!!!
어느 횽 말대로 스토리 쉴드따윈 없다.
ㅋㅋㅋㅋㅋ 브루클린놈처럼 병맛도 난다.ㅎ
그러면서 노래듣고 입벌리고 동전투척하는
나는 오디호갱 아니 오리호갱 ㅠㅜ
나는야 뉴요커~ !!

이 글을 읽기전 유의 사항!!
굉장한 스포가 있고 내 애정배우
주광클리반트의
시선중심의 해석이야!!ㅋㅋㅋㅋㅋ










처음 브루클린을 봤을때 아.. 이거모지?
이 존재감쩌는 다섯명이 내뱉는
패기넘치는 개드립들 대놓고 이 내용이
막장이라고ㅋㅋ 그리고 공연도중 동전투척.
신선하다 진짜 이름모를 길거리 공연을
보는 느낌이라 믿고싶어져 ㅋ

여러번 보다보니 이 작품 재밌는 요소를
깨알같이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공연이 시작되면 좌측 통로엔 주광,파라,브클
우측 통로엔 형균,정화 등장.

주광배우 안녕하세요 하면서 거의 내려오는
통로나 앞열사수한 덕 앤 머글에게 악수해줌.
근데 나만 느꼈나?ㅎ 주광배우가 지나갈때
향기가 나ㅎㅎ 아무래도 향수 같은데
아주 은은하게 뭔가....설명할수 없어
기억을 더듬으면 뭔가 포근하면서
섹시한 남자향. 그 향수 뭔가요~
내 방에 칙칙 뿌리게ㅎ
그때 주광배우부터 핸폰 끄라고
고나리타임!! 공연중에 전화울리면
공연중단하고 그 사람만 욕하면서
쳐다볼꺼라고~ ㅋㅋㅋ
정말 싫은 티 작렬!! 내 옆 아줌마도
그때 되서야 끄더라.
음식물 섭취 안된다고 정화페이뜨가
말하자 주광배우 엽기떡볶이 열린호프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형균테일러 귀여운 이 청년은
뭔가 엄스러운 얼굴로 카메라 끄라고 한다.
영미파라는 커플들 고나리ㅎ
순간 지금 공연이 시작된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ㅎㅎㅎ
존잘 등빨좋은 주광배우가 소리질러~하면
정말 소리지르고 힘든데 내가 이거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과 어느새 하고있는 나를 발견!! 조련당하는 느낌이다.ㅋㅋㅋㅋ

이 공연은 소리쳐주고 동전던져주고
대답해줘야 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인게다.
즉 길거리 공연을 보러 놀러온 동네 사람들
인거지 우리에게도 역할을 준 셈이다.
그러니 얌전떨고 있을 필요없다. ㅎㅎ

첫곡 개시손님에게 선물
주광배우의 우~~로 시작하는 노래.
넘 좋은 넘버. 첫곡부터 각자의 내공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다.
근데 내가 기억하는 주광배우는 굉장히
미성인데 깔끔한 테너였다면
이번에 쇳소리도 나고
톤을 베이스로 바꿔버린듯한
그러고보니 뮤배중 소울느낌나는 배우가
몇 있으랴? 내 기억엔 거의 없다고 본다.
시도하고 도전하는거 나쁘지않다.
다만 그의 미성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목 상할까 걱정. 하지만 흑형음악 좋아하는
내가 들어도 7-80년대 흑인 소울보컬을
파신거 같다. ㅎㅎ
디테일에 박수!!!!

돈과 명예 스펙타클 서스펜스 미혼모와 고아
사랑과 전쟁 마약과 섹스 음악과 춤 오디션의 합격탈락 결투 출생의 비밀!!
정말 이게 다 나온다고 보면 된다. ㅋㅋㅋㅋ

우쥴라익썸씽투드링ㅋ 알고봐도 재밌다. ㅎ

주광클리반트가 쇼타임을 외치면
형균테일러 기타에 1자가 땋..!!
장 마다 소품들에 적혀있으니 찾는 재미 쏠쏠

이 작품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깨알이다. 어릴적 소꿉놀이를 다 큰 성인버젼으로
규모를 늘인듯한 가끔 저렇게 놀아보고 싶기도 하다. ㅎㅎ 박스가 테이블이 되고 에펠탑도 나오고 오르간도 나오고 리본줄이 나오고 분장대가 되고 스노우 볼도 나온다.

극을 이끄는 매직맨 주광배우
이 작품에 연출가겸 해설자.
여러번 보면서 알게된건 이 공연의
거의 모든 음악큐나 다른 배우들의 등장큐를
주광배우가 하고 있더라.
누구보다 이 작품을 잘 진행되도록
거의 퇴장없이 지켜보며 해설하며
소품쓰고 치우고 보다보면 정말 힘들겠다.ㅠ
그리고 그의 대사들 중에 극의 복선이 되는
대사들이 몇개있는데 이건 직접보고 찾아라.ㅎ
그리고 본인이 나서려기보다 모든 배우들을
서포트 해주는 든든한 리더 느낌이 나서
좋다. 더 애잔하고 슬퍼지는 효과?
솔롱고일때랑은 전혀 다른 캐릭이라
솔직히 저런 머리와 수염 롱코트와 카고에
부츠가 저리 잘 어울릴줄은 몰랐다.
유독 멤버들중 외국사람 느낌이 드는??
어떤 작품을해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차이가 갑이다. 이 콧수염 뉴욕거지가
역대 가장여성스러운 헤드윅 이였다니.
한번만 더 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ㅠㅠㅠ

미완성자장가
형균테일러 정화페이뜨 귀엽다.
둘이 세번의 키스할때 머글들아
가만좀 있어라.ㅋㅋ

그 둘을 바라보는 주광클반의 입은 웃지만
눈은 차갑다고 해야하나..
회상에 젖는건가 암튼 눈이 무얼 말하고있다.
내일 자세히 봐야지. ㅎ

테일러 콜린스
형균테일러ㅋㅋ 발연기!!! 나도 첨에보고
저건 발연기의 신세계다. ㅋㅋㅋ
진짜 수염 붙히고 나왔을때 지바고소환
브루클린의 아버지역으로
자칫 비워져 보이는 스토리를
신파로 절절히 잘 소화하고있다.
댄디룩도 귀엽게 잘 어울리고
수퍼러버에서는 춤도 곧잘~^^
노래도 넘버에 잘 맞는 보컬
잡초들에게 갈굼받는 캐릭이지만
반전 매력있는 배우. ㅎㅎㅎ

파라다이스
영미파라 경선파라 고를것없이
둘다 매력넘치게 잘한다.ㅎㅎ
수퍼러버,까마귀,마지막 대결곡,
둘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까마귀를 예를 들면
영미파라는 묵직하게 감정실어서
외로움과 슬픔을 호소한달까?그래서 슬퍼.
경선파라는 좀 더 강한 느낌. 오히려
담담하게 자조적으로 부르는 느낌이
웃는게 우는거보다 쉬우니까라는 느낌.ㅠㅠ
둘다 미워할 수없는 캐릭이다.ㅎ

브루클린
난아브루는 애기 연기가 갑이다.
실제 아이엄마라는 말듣고 ㅎㄷㄷㄷ
어딜봐서? ???
팝보컬쪽 넘버가 어울린다. ㅎ
얼굴이 동글동글해 귀엽다.
은미브루는 똑부러지는 느낌?
독립심이 있어보이고 당당한 브루클린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맘에든다.
두 브루클린이 수퍼러버에서
춤추는데 잘한다. ㅎㅎㅎ
브루클린의 댄스타임.
그리고 파라다이스 대결때
맨 뒤에 주광배우 춤 봤어? 하앍~~@@
졸라 섹쉬해 코피 퐝!!
춤도 잘추면 어쩌라고~~bbbbbbb
이런 깨알포인트에 집중하란 말이지.

매직맨
정말 무대위에 계속 있는 클리반트
보는 나도 힘든데 초반에 물마시는
이유를 알겠어. 지팡이섹소폰 대박..
어쩜 누가보면 진짜로 소리내는줄 알정도로
볼에 바람들어가는 디테일과 손가락 터치
내게도 매직맨이 필요합니다.
마법좀 부려줘요.
통장에 아무리써도 돈이줄지않는 마법을 ㅠㅠ

전쟁
페이뜨의 환영이 이리저리 돌아다닐때
주광배우 눈을떼지 못하고 지나간자리
메만지는 손.ㅠㅠ
테일러 마약할때 마약하면 저러는구나
알게됨~ 그리고 오른쪽 끝에 주광배우
자세히보면 불안하게 앉아있어..
괴로워하듯이..ㅠㅠ
전쟁신 미완성자장가 고향에 바칩니다.
그때 주광배우 어떤 날은 내고향 플로리다.
내 고향 캘리포니아 내 고향 시카고 등등
매일 다른가? ㅋㅋㅋ

포탄터지고 죽기전에 팔뻗어 흔드는 춤?
동작과 베트남모자쓰고 죽었다 춤추는
그 안무도 좋아..!!!!!!!

브루클린과 거리의가수 듀엣
이 장면 알고보면 슬픈 장면인듯ㅠㅠ
이때 주광클반은 적극적인 서포트를
해주고 브루클린과 어우러져
굉장한 무대를 만든다.
이때 주광배우 노래애드립 쩝니다요!!!
우리나라 뮤지컬에 이런 톤으로
부르는 작품과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
원캐라 목상태가 걱정이 되지만
정말 매번 열정충만한 공연이라
뭐라 할말이없다. ㅎㅎㅎ

마지막 씬
길거리에서 노래부르는 브루클린과
테일러의 재회 그들의 눈물이
나를 또 울리고 말았다..
그리고 클리반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당신은 해피엔딩을 믿는가..
믿겠어요~ 매직맨!!!!!!
옛날한때엔 나도 믿었어 라고 말하고
모자를 벗어 하늘을 보고
미안해..xxx라고!!!!!!(이런 식스센스를 봤나!!)
순간 머리가 띵... 뭐였을까~~그게 뭐였을까.
그래서 나는 회전문 돌고 있다. 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대사
주광배우가 하는 마지막 대사..
교통사고로 일년넘게 공백기를
가지고 얼마나 공연이 그리웠을까..

그의 진정성 듬뿍담긴 멘트가
나 뿐만 아니라 내 옆에 총각도
울렸다. 무대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궁금하면 봐라. 꼭 봐라~
디테일찾다가 어느새 내년오겠지 ㅠㅜ

마지막 앵콜곡도 해피엔딩 은혜스럽다.

근데 음향시망이다. 저리 열창하는데 악기소리로 싸잡아 놓으니 배우들 소리 묻히고 목 다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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