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극 볼땐 몰랐다는게 함정..
커튼콜때 똥글똥글한 얼굴이 뙇!!
스윙이라길래 안나올줄 알았더니 앙상블로 나온듯..
앙상블들 군무 연습 좀 빡시게 해야겠더라
군인들이 왜 동작이 안 맞노...
안무는 멋있게 짰는데 ㅋ
무대는 디게 좋더라
나무를 철대??로 만들었는데 반대편이 비쳐 보이면서도 진짜 나무 표면 느낌도 나서 굿굿
바위도 산기슭도 됐다가 전쟁터도 됐다가 장면전환 자연스럽고 좋았음.
첫공이라 대사 실수 가사 실수 동선 실수 등등 있었는데 프리뷰인걸 감안하고 넘어감.
플북은 나왔음여 포스터도 팜 ㅋ
열무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 ㅎ
이 극에서 욕과 액션을 맡은듯
열무 욕은 언제 들어도 참 찰져 ㅋㅋㅋ
멋있긴 멌있습디다 환호성 제일 큰 듯 ㅎ
노래는 이현말고는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고음되면 부랑부랑..
국극...무대 겁나 멀어...
1열인데도 저 안쪽 들어가면 배우 얼굴 안보임;;
내용은 딱히 누구 찬양 내지는 쉴드친단 느낌은 못 받았어.
변감님 조용한데 둘,셋! 육성으로 신호줘서 깜노르 ㅋㅋㅋㅋㅋ
참, 국극 셔틀타는 위치 바뀜 -_-+
2번출구 서있는데 셔틀이 빵빵 클락션 울리곤 길건너로 쌩 가버리더라..
같이 줄서있던 사람들이랑 어이없어서...
신호기다렸다 길건너가니 시간됐다고 또 쌩 가버리고.. 버스도 안와서 하마터면 지연할뻔 해서 짱나 뒤질뻔..
공원에 공지를 바꿔두던지 2번출구에 안내문을 붙여두던지 국극 맨날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바뀐걸 어케 아냐 ㅡㅡ
암튼 국극 갈 횽 있음 마을버스 타는데서 국극셔틀 탐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