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당 오피석 왜 이리 넓냐 지킬 계단 아래 무대랑 비슷하거나 더 넓어 보였어 자리는 뻥 뚫려 있어 잘 봤는데 먼 것 치곤 배우들 표정은 다 잘 보였다는게 미스테리

2, 지방 돌고 와서 그런가 배우들 합 좋았어 파사드 너무 좋아서 심장 터질뻔ㅜ 근데 이번에도 여앙에 고음불가 언니 있더라 10시즌의 그 언니인지 파악은 못 함 ㅎ 신문팔이는 그대론데 사제님 횟불청년 어디갔소 ㅜㅜ

3, 비콘스필드 부인, 프룹스, 어터슨씨 맘에 안들었지만 관대하게 낯설어서 더 그렇다고 치고 근데 스트라이드씨는 왜 다운그레이드임?  주교님 아버님 사랑합니다ㅜ

4, 오케랑 양옵이랑 되게 안맞음. 지금 기억 나는건 얼라이브2 에서 위선자 위선자 위선자! 이거도 어긋나게 시작해서 뒤에서 맞췄고 오케는 이미 연주 햇는데 엇박으로 들어가는거 제법 많았음 음 끄는것도 한두번 아니라 계속 신경 쓰이고 아 오늘 컨프롱 내가 본것 중에 가장 힘든 컨프롱이었다ㅜㅜ 보는 내가 다 숨이 차고5, 그러던데 이게 지킬이 힘든게 아니라 양준모라는 배우가 연기 하는게 힘들어 보였음 물론 내 눈에

5, 양선 덴저 끝내줌 ㄷㄷ 애기루시 섹시해졌다!  이선 인히쟈도 좋았음 애기엠마 1막은 솔직히 별로 였는데 2막은 잘했음 아 4중창에서 올려줘서 그게 빠는 나님 기뻤음ㅜㅜ

6, 이건 내가 제대로 본건가 싶은데 양지킬은 지금 이순간 부르는데 표정 밝더라? 뒷부분이었는데 미소인지 하여튼 얼굴 밝아서 좀 멘붕;;  그리고 생각보다 양하이드 안무서움 ㅎㅎ

7, 럭키세븐 행운이...  흠흠..  
티켓 안 빨개서 좀 실망, 떼창에서 하울링 크게 두번 나서 짜증 났다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