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미키팀볼려고 예매해둔 날마다 일이생겨서겨우겨우 시간맞춰서 봤네;;;;;
일단 ㅋㅋ본 감상을 말하자면 ㅋㅋ난 스네이크 캐릭터가 이렇게 매력적인줄 몰랐 ㅎㅎㅎㅎ
작년에 봤을땐 상훈 스네이크 였는데 자꾸 현실웃음 터지길래 스네이크 대사칠때마다 짜식하고 봤었음...
그후 두도시에서 바사드는 좀 화해했지만.....
여튼 정민스네이크가 나한텐 훨씬 잘맞더라. 깨알같이 웃기고 귀엽고 몸안사리고  붕붕 날르고 ㅋㅋㅋ진정 닭대가리같았음ㅋ
존잘 이에모토는 여전하더라 좋은 의미로 ㅋㅋㅋㅋ
아 진짜 그 긴팔다리 멀쩡한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덕내 멈출수 없어 숨길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김한이에모토는 후반부로 갈수록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_- 나만 그렇나.....
염동현 딸기소녀는 뚱꼼땀한테 내동댕이 쳐질때 낙법 오우 굿b
그리고 뭔가 연륜이 좀더 있어서 그런지 안정감이라던지 아버지같은 느낌이 더 나는듯.  좋더라 .
철민기무라타쿠야도  무난한게 괜찮았어. 중간중간 깨알 눈썹웨이브연기 b
재섭야스오 볼터치 왜케 과해진거야 연지 찍은줄 ㅋㅋㅋ헤어스타일도 좀 과장되게 붕붕 띄웠던데
뭔가 처키 인형같고 ㅋ여튼 웃음도 많이 나오고 오래한 만큼 역시 잘맞는 느낌.
그런데 내가 잘못들은건가?
원래 조이랑 오일바꿔 넣은거에대한 설명이 있지않아? 그부분이 날아간것 같았는데...
나중에 정민스네이크가 바꿔넣고 어쩌고 조그맣게 대사치긴했는데 흐름연결이 좀 이상했던거같았는데
이날 본 횽들 있나 모르겠네. 그부분이 중요한 부분인데...그 넣는 용기가 똑같이 생겨서 잘못넣었다는 부분 있잖아.
여튼 그부분의 의문만 빼곤 나머진 참 좋더라.언제 생각해도 머글영업으로도 참 좋은 극인듯 ㅎㅎㅎㅎ

ㅃㅃ2) 난 왠지 홍치이에모토도 잘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