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학적인 논리를 들어줄께.

일단 뮤지컬 한두번보는 머글은 아주 당연히

'한번보는거 좋은자리에서 봐야즹' 이란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이들은 티켓팅이란걸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반적인 빕스값인 13만원을 다 내게 되있어.

근데 내한에 꺅하고 죽는 사람들이라 오유를 선택해. 그럼 16만원.

아 이들은 2명 이상씩 올꺼니까 2명이라 32만원.

그리고 괜히 프로그램북이나 MD끄적이고, 차비까지 35만원이라 치자.

아 그리고 괜히 소극장 한번 보러가자 해서, 자석을 보러간다치자.

그럼 이들은 할인 종류를 모르기 때문에, 둘이가서 12만원을 사용하는거지. 그럼 47만원.


연뮤덕들은 그 47만원가지고

만행, 소극장공연(그것도 할인받아서 3만원 미만), 타임세일, 굿티,양도 등등을 이용해서 최저가로 구매하지.

일단 빕스 공연한번 본다치면 10만 5천원. 이들은 조기할인이라는걸 아니깐.

근데 앞열덕후들은, 맨 첫열은 R석이란걸 알기때문에, 그자리만 노려. 그럼 7만 8천원.

아니근데 삼카 1+1이나 베네데이같은거 다 챙기니까 걍 50%해서 6.5만원이라하자.

그리고 소극장 공연을봐. 일단 소극장 공연이면 왠만하면 재관람할인이있고, 프리뷰 할인이있음.

고로 소극장공연에 정가를 내고 보는 덕은 없음. 자 또 자석을 예로 칠께.

자석 프리뷰가 50%였고, 재관람이 30%

12만원이면 3만원 + 4.3 + 4.3 무려 자석을 3번 볼 수 있음!

근데 굿티나 자석 50%할인은 덕이라면 소지하고 있음. 고로 4번 보게됨.

다른 소극장 공연을 본다해도 어떻게든 50%할인이 있는걸 알아내고 찾아내니까 쌤쌤이라 치고.

대극장 쩌리석 간다쳐도 비슷한 가격이라치고.

소극장 4번보고 대극장 1번 본다치면 총 18.5만원.

소극장 8번보고 대극장 2번 본다치면 37만원.

그니깐 덕들이 머글보다 연뮤에 쓰는돈 더 적음 ㅋ



결론 : 이게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