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란건 못쓰겠어... 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미 파라 완전 다리 길다 진짜 반할뻔..
그리고 되게 도도한 파라다이스였어. 신념앞에 꿋꿋한? 노선이 경선파라랑 완전 다름.

그래서 같은 레이븐인데도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
영미 파라는 꺾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아직은 단 한번도 꺾이지 않았고, 계속 꺾이지 않다가 단 한번 레이븐에서 꺾이는거같고
경선 파라는 이미 다 꺾였는데 지지대를 세우면서 아프면서도 대놓고 보여주지 않고 얼굴에 가면을 쓰다가 레이븐에서 잠시 벗는거 같고

암튼 다들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는 날마다 그냥 매직맨은 컨디션 좋은걸로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이 좋은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저번 관극때 은미 블클때는 마지막에 브루클린은 더이상 스타가 아닙니다~ 할때
옷이 처음에 들어올때 입는 그 옷이였거든. 그런데 오늘 난아 블클은 마지막 콘서트때 옷 그대로 입었네
원래 그런거야? 내가 난아 블클 분명 관대때 봤는데 기억이 안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