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하게 잡아놓은 넥투노 무통자리들 다시한번 살펴보고 프레스콜 봐서 좀 걸러낼라고
 점심먹고 영상좀 봤는데..
 지현엄마 없어서 무조건 정열아빠는 봐야겠다 하고 박칼린도 몇개 잡아놨었거든
 근데 지난번 넥 영상보다 더 나빠진듯한 느낌이...;;;
 살도 좀 더 찐거같은데 박자도 밀리고 박칼린 좋아하는 횽들도 많은것같지만 일단 내 취향은 아닌듯하여
 잡은 표 일단 다 놓기로 결정했어
 그럼 이제 태엄마랑 정열아빠는 고정으로 하고 나머지는 되는대로 볼라고 짜봤더니만
 헐 단 3회에 그나마 지게도 없엉 ㅠㅠㅠ
 지게를 볼라면 박칼린을 품고가야해 ㅠㅠ
 
 암튼 그리하여 몇개 취소하고 몇개는 결재했거든
 그러다가 3월 4월 관극 스케쥴 및 할인정보 정리를 해볼까 했는데
 아니 이게 뭐임? 왜 28일에 공연이 2개잡형있음? ㅠㅠ
 내 다이어리에는 27일, 28일 나란히 적혀있는데..
 예매할때 내 손이 고자였나 폰에 입력할때 내 손이 고자였나..
 하나는 살짜기 하나는 트웨인데 둘다 너무 앞열 중앙이라 어느하나도 못버리겠는데 어쩔 ㅠㅠ
 그래도 살짜기는 전날 당일날 즈음 앞열 표좀 풀리는거같던데.. (아닌가 요즘만이었나)
 살짜리를 ㅇㄷ 또는 취소하고 전날, 당일 예매를 노려야하는가...
 이제 홍비장만 맞춰지면 사또가 누구든 상관없는 마음가짐인데 ㅠㅠ
 
 아 진짜 중복예매 눈치챈 순간 눈을 비벼가며 몇번이나 공원 창을 열었다 닫았는지..;;
 살짜기.... 요즘 취소표 잘 나오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