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공은 박건민법에 홍아선이었어.
진우타냥도 아선 밀라디도 처음이었는데
진우 타냥 잘하더라.
초반에 삑사리가 쫌 있었는데.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정말 엄하고 느낌이 비슷했어.
아선 밀라디는 보면서 앞에서 보고싶다고 생각했어... 표정이 궁금했거든.
노래도 잘한다고 생각했음
근데 순수한 밀라디일때 노래가 참.....
오히려 순수한게 별로일줄이야.
악할때와 순수할때 다 괜찮은 지영 밀라디가 그리워지더라.

그리고 저녁은 규건민법
ㄱㅎ은 아까 말한대로 노래가 괜춘.
연기는 아주 잘한다는 아니지만. 원래 연기하는애가 아니라.
엄처럼 잘하진 않아도.
그동안 경험으로 채우는 느낌이었어.
난 진우타냥이 낮공때 삑사리가 많아서.
엄,창,진,규 중에서는 규가 젤 괜춘.
그리고 젤 샤방~~~
(이건 절대적으로 개취임...ㅋㅋㅋ)

그리고 앞에서 본 아선 밀라디는....
감옥에서 버림받은나 부를때.... 너무 처절해보였어.
지영밀라디는 버림받았어도 나 당당하다는 느낌인데....
왜케 처절해보이던지. 그리고 노래도 좀 처지고.
그런면에서 난 지영밀라디가더 취향인듯.
몰라도 지영밀라디가 너무 착~ 감겨...ㅋㅋㅋㅋㅋ

하지만 건토스와 캐미는 아선밀라디가 짱이라는거
왜케 잘어울리니.
이뻐서 그런가....
피부가 넘  고와....ㅎㅎㅎㅎㅎ
귀를 닫으니 눈이 즐겁네...ㅋㅋ


아 예전에 볼때는 규팬들 마지막 아버지 부를 때 방해하던데 그런것도 없고 커튼콜도 앙상블때부터 기립해주고. 좋더라.
1열이 규팬이 아니면 할말이 없고
규팬이라고 가정하고 말하는거임.
너무 사진에 집중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배우들한테 박수쳐준게 왜 내가 고맙니....ㅋㅋ

짧은 기억력으로 극세사 후기는 못올리고.
여기까지.
내일운 규건손조 보고 후기 남기겠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