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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율용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본진만열두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4.14 15:57:08
조회 392 추천 0 댓글 7

어제 개인적으로 멘붕온 일이 있어서 후기 못쓰고 잤는데, 동동횽이 이미 굵세사 올려줬지만 개인적인 감상 포함해서 수다떨고 싶어서 또 왔엉ㅎㅎ

텐트보컬 , 또라이
율본하 포카리스웨트 비지엠 부르면서 커플자전거 타면서 등장 ㅋㅋ 패달을 오빠만 밟는다는 둥, 내릴 때 무릎 밟고 내리라는데 맘처럼 안따라주니까 살짝 짜증나는데 참아주면서 호탕한 척 웃는 연애초기 오빠 컨셉 ㅋㅋ 바게트빵 맥가이버 칼로 잘라줄 때까진 재밌긴 한데 애드립에 대한 내 생각은 확대해석이었나 싶었거든. 근데 역시나 텐트 등장 ㅋㅋ 역시 본하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깥 세상과 차단된 자신만의 '공간'이 설정돼야 함 ㅇㅇ
그 텐트 안에서 그 가상의 소녀랑 못나가 못나가 잔망 떨면서 이마 뽀뽀도 하고 도망가는 소녀 잡으러 무대 오른쪽으로 껄껄 웃으며 사라지더니 다시 나타나서 곧바로 멀쩡하게 우빈이한테 뭐?뭐? 이럼 ㅋ 그래놓고 우빈이가 잔소리 하니까 다시 텐트로 기어들어가서 놀다가 우빈이가 클럽 문 닫아버린다니까 텐트채로 굴러가서 니가 좀 힘들었겠다 함. 또라이 노래 시작됐는데 텐트 지퍼 손잡이 떨어져서 어떻게 나가냐고 당황하더니 맥가이버 칼로 찢고 나옴 ㅋㅋ
근데 난 이 부분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게, 이글루도 그랬고, 둘 다 결국 자기 손으로 만든 자기 공간을 스스로 부수고 나오잖아. 그러니까 이 극의 결말이 단지 우빈이의 의지만이 아니라 본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든 뭐든 그 시간의 굴레에서 빠져나오려고 결심하고 있던 게 아닌가 싶었어. 율본하는 원래 다 아는 본하니까. 뭐 이건 확대해석일 가능성도 큼 ㅇㅇ

나를 부셔봐 , 낙서 -
사랑노래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우빈이가 안해주니까 본하가 나중에 삐져서 하지말라고 하잖아.
이 부분이 예전에는 좀 고딩 양아치처럼 쓰지마, 쓰기만 해봐. 이런 식이었는데, 요즘은 애기같아. 쓰지마, 쓰지마 잉 ㅜ 이런 느낌? 그러다가 우빈이가 약 뺏고 그 여자도 너 약먹는 거 아냐고 하면 급 성인 남자의 눈빛으로 돌변해서 ㅆㅂ..입모양으로 욕하고 누워버림.

오디션 : 차이나타운 -
아, 차이나타운 전에 어제 용우빈 좀 달랐던 부분.
사랑노래 써줄테니까 오디션 나가자고 하면서, 본하가 왜? 하면 니가 그 말도 안되는 여자 생각만 하니까. 하잖아. 그 부분이 다른 날은 앨빈처럼 장난스럽게 말하는데, 어젠 욕하듯이 약간 욱한 목소리로 하는데 신선하고 좋았음 ㅠㅠ 디텔 변주 bb

오디션 준비하는데 본하가 이국적인 느낌으로 하자면서 오늘은 차이나타운에서 생긴일이라고 함 ㅋ. 중국엔 '오도바이'가 많다면서 ㅋㅋ 입으로 50cc50cc 이러면서 유명한 청요리집으로 감ㅋㅋ 거기서 구슬로 된 발 걷고 들어가는데 그 발이 등 뒤를 쳐서 따가운 동작까지 디테일 ㅋㅋㅋ
그러면서 영웅본색 주제가 부르고 급 마초모드 ㅋㅋ 주인장도 박력터지게 "라이라이"하고 불러서 메뉴판을 보면서 가짜 중국말 작렬 ㅋㅋ 깐뽕기와 쌈뽕이 각각 9천원 2천원인 저렴한 집 ㅋㅋ 그거 두 개에 빼갈 시켰다면서 생수통 까서 뚜껑을 잔으로 놓고 원샷ㅋㅋㅋ쾌남임 bb
그러면서 심사위원한테 민증 없단 얘기까지 하고 화가난 듯 일어서더니 용용시한테 다가가서 뭐라뭐라 말도 안되는 중국말 계속 하니까 용용시 약간 당황한 얼굴로 이 ㅅㄲ가 뭐라는 거야 표정이 되더니 "그만해 이 취팔러마!" ㅋㅋ
율리 엄지 척하고 다시 발 걷고 나가서 오도바이 탔다가 돌아보고 "용용!"하더니 활 쏴서 의자에 맞춤. ㅋㅋ 용용시 화살 살짝 피하더니 뽑아들고 거기 있는 쪽지 펼쳐서 차분한 목소리로 "하지만 전 그 분을 원망하지 않는다 해.." ㅋㅋㅋㅋㅋ 율본하 만족스런 얼굴로 껄껄 웃으면서 오도바이 타고 퇴장 ㅋㅋㅋ 진짜 애드립 만담 공연 하나 하세요. 율용 ㅋㅋㅋㅋ
근데 마이크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바로 연결 안하고 율본하가 오도바이 탄채로 들어와서 마이크 갖고 나감. 용용시 당황해서 "문제있어? 왜그래?"하는데 현실 이창용 ㅋㅋ 암튼 폭풍같은 시간이었음 ㅋㅋ

아름다운 그녀 -
이거 노래하기 전에 율이 용용시한테 빼갈 아니 생수통 던져주고 용용시가 한 손으로 잡는데 괜히 감동. 둘이 캐치볼 하듯이 착착 맞는 게 이런데서도 보이는 느낌. ㅎㅎ
이 부분은 평소랑 같았음.

매일 난 기다려 -
용우빈 편의점에서 손목 걷고 살랑살랑 짧게 하면서 평영 동작까지 연결하는데 율본하 박수치면서 "야... 우와..."하는 얼굴로 진심 아기처럼 좋아하다가 매일 난 기다려 노래 하면서 눈감고, 그 시점부터 우빈이 표정 싸늘해져서 본하 관찰. 본하 좋아하는 디텔 좋았음 ㅠㅠ

그리고는 쪽지 건네는 부분.
사실 전날 심야에서는 쪽지녀 잡고 말타서 용우빈 웃다가 감정 잡기 힘들어했는데,
어젠 담백하게 가서 용우빈 디테일이 살아남. 용우빈 손 모으고 약간 손톱 물어뜯듯이 불안, 초조한 눈빛, 동작으로 새벽 3시, 4시를 지켜보는데 너무 좋았음 bb

태눈멀 -
본하가 "대신 좀 해줘" 하는 부분. 평소엔 약간 비웃거나 싸늘한 정색인데, 어젠 건조한 슬픔 같은게 보여서 놀랐음. 정색인데 평소보다 힘없고 체념한 느낌이라 마음에 남았음 ㅠㅠ
그리고 용용시 태눈멀도 디테일이 달라졌음 ㅠㅠ 중간에 흐느끼는 디테일이랑 이런저런 게 좀 있었는데, 최고는 후반부에 비명 비슷한 거 지르면서 절규 ㅠㅠ 아... 용눈멀 ㅠㅠㅠㅠㅠ 소름 돋아서 같이 비명지를 뻔 ㅠㅠㅠㅠㅠ
그리고 본하가 그 여자 본 것 같다고 하면서 나와서 거울 앞에서 대치하는데,
용우빈이 만나게 해줄까? 하니까 심야때랑 마찬가지로 아이 같은 목소리로 움찔 한 발 다가서서 어떻게? 하는데 거울 조명은 안 밟는 율본의 섬세함 ㅠㅠ 그래놓고 나가자니까 급 남자 목소리. ㄷㄷ

본하가 여기서 기다릴거라고 고집부릴 때 머리 굴리는 용우빈 표정도 좋아함. 본하를 다룰 줄 아는 우빈이.. 드바이 이름으로 혼자 나간다고 하고, 안된다는 본하.
우빈이가 약 던져주고 본하가 약먹고 비오기 시작할 때, 우빈이가 전날보다 좀 더 두리번대면서 나감. 지 손으로 약 건넨 건 처음이었을테니까 그냥 나가는 것보다 이런 디테일이 난 좋았음.

날 잡아줘 -
본하가 날 잡아줘 부르고 "날 좀 봐요.."하는데, 왼손을 자켓 주머니쪽에 약간 쭈뼛쭈뼛 문지르는 거야. 근데 그게 묘하게 긴장 + 애정결핍 느낌이 나서 인상적이었음.

여자가 죽다, 그 여잔 널 버렸어 -
본하가 약 기운 떨어져서 앓다가 간신히 일어서고, 우빈이 신문 던져주고 본하 멘붕오고 약 먹으려는데 우빈이 약통 뺏을 때, 어제 좀 더 비열한 말투였는데, 어제 노선이랑 완전 잘 어울렸음 ㅠ
율본 목상태 안좋은게 후반으로 갈수록 더 보였는데, 그게 이 멘붕, 절규 장면에선 오히려 신의 한 수. 완전 불쌍했음 ㅠㅠ

또라이 2 -
본하가 손목에 칼 대면서 우빈이 협박할 때, 웅우빈은 진심 두려워하잖아. 근데 용우빈은 하나도 겁 안냄. 사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니까 그래서 더 두려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 대응할지 알면 안두려울 수도 있잖아. 그래서 둘 다 설득력 있게 보임 ㅇㅇ. 대신 용우빈은 진실을 말하라는 본하한테 너 이ㅅㄲ 그래 한 번 죽어봐라 하는 표정으로 다 말해주는 느낌. 완전 무서움 ㅠㅠ

여자의 고백 -
어제 용마미 완전 심하게 흐느끼면서 노래. 내가 본 중에 제일 많이 흑흑거림.
근데 오글로 보니까 눈물은 율본이 더 그렁그렁해짐. ㅠ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인데 눈은 이미 다 아는 눈 ㅠㅠㅠㅠㅠ
쓰러져서 사랑해요 정말..하는 본하 보면서 용우빈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마이크 갖다줌.
몸 굽히고 내가 할까.. 하는 건 어제도 ㅠㅠbb 그리고는 본하랑 속도 맞춰서 일어남 ㅠㅠ

최종진술 -
전날과 비슷. 용우빈 눈에서 레이져빔 나오는 줄 ㄷㄷ 불쌍한 율본 ㅠㅠ

제발 좀 가 -
전날처럼 본하는 애절애절 ㅜㅜ 가줘..하고 부탁 ㅠㅠㅠㅠ 아..진짜 가슴아파 ㅠㅠ

약 던지는 장면 -
나 여기서 용용시 디텔에 놀라서 율본 제대로 못볼 뻔 ㄷㄷ
알약으로 병실 네 벽면에 줄긋고 다님 ㄷㄷㄷ 진짜 ㅁㅊㄴ같았음 ㅠㅠ

말하지마 -
전날과 마찬가지. 율본 우는 척 안하고 바로 씨...
말하지마 완전 양아치 돋음. 말하면 칼로 찌를 것 같았음.

트유립 -
용우빈, 율본 목소리 들릴 때마다 표정 바뀌는 거 좋음 ㅠㅠ
말하지마 때문인지 이날 트유립은 본하보다 우빈이 더 위태로워 보임 ㅜㅜ


커튼콜 -
율이 목소리 안좋았던게 내내 맘에 걸렸는지 도레미파 부르니까
용용시가 못들은 척 가짜 중국말 해주는데 되게 뭉클했음.
꼭 목상태 안좋아서 미안, 하는데 용용시가 아냐 너 오늘 잘했어 하는 걸 본 느낌 ㅠㅠ
게다가 둘이 합도 너무 좋아서 율본 몸 안좋은 거 걱정되는 건 별개로 공연은 정말 좋았음 ㅠㅠ
커튼콜도 심야 못지 않았고 ㅠㅠ

ㅎㅈㅇㅇ : 나 오늘도 율용 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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