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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엔드 공연 관람 소소한 팁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4.15 21:11:33
조회 5857 추천 112 댓글 29




전에 다른 횽이 올린 글 보니까 올여름 웨스트엔드로 원정 가는 횽들이 많은것 같아서... 도움 되라고 글 남겨봄 
스압 조심


1. 표사기

-다들 많이 알고 있겠지만 당일 할인 티켓 구할수 있는 tkts 좋음. 헌데 없는 공연도 많고(특히 최신 인기공연) 자리가 랜덤이라서 일정 빡빡한 횽들은 돈 좀 더 주고 예매하고 가는게 낫겠다 싶음. 그 외에 데이싯, 공연장 가서 라스트미닛 딜, 매진공연 리턴표 구하기 등등의 스킬이 있는데 일단 몸이 좀 고생스럽고 표를 아예 못구해서 일정에 빵꾸날 리스크도 있어서 관광으로 오는 횽들에게는 안전하게 예매가 나은듯
 
-예정에 없던 공연을 보게 되더라도 길거리에서 있는 반값 할인 티켓 부스가 엄청 많은데.. 거기서 사는건 비추. 사기나 이런건 아닌데 자리가 한결같이 좆구림 그리고 알고 보면 할인도 아님. tkts말고는 인터넷 예매나 공연장에서 직접 사는게 나음


1-1. 직접 판매원을 대면해서 사는 경우 영국은 일층이 0층(Ground floor)이고 2층이 1층이므로 서로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 어차피 걔들도 1층좌석 2층좌석 안부르기 때문에 그냥 좌석 층수의 명칭을 알고 있는게 나음 

-우리나라 기준으로 1층 좌석은 거의 Stalls (스톨스) 라고 부르고 2층 좌석은 대부분 Dress Circle (드레스 서클)이라고 부름. 
3층은 보통 Upper Circle (어퍼 서클) 이나 Grand Circle(그랜드 서클), 4층은 보통 Balcony(발코니). 
박스석은 그냥 Box임. 몇층에 있냐에 따라 Balcony Boxes, Stalls Boxes 이렇게 부름. 
이것도 절대적인건 아니고 3층이 그랜드 서클이고 5층이 발코니고 6층이 Amphitheatre(암피씨어터)이기도 하고...중구난방

그래ㅗㄷ 보통은 2층까진 다 스톨스랑 드레스 서클임 참 그냥 서클이라 부르기도 함. 아무튼 여기 횽들이면 2층위로는 안올라갈테니까 이거 두개만 외우고 가믄 됨


2. 좌석

-런던 중심가에 있는 공연장들은 하나같이 오래된 곳들임. 협소하고 단차 시망이고 화장실 구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대가 무시무시하게 높음. 높기만 한게 아니라 가까움ㅇㅇ 
뮤지컬은 오케핏때문에 그나마 좀 나은데 연극의 경우 답 없음. 엘지 오피석 정도를 생각하고 일열에 앉으면 앉는 순간 눈앞의 벽과 조우하며 헐퀴하게 될거임. 굉장히 높음.

-예매 사이트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티켓 가격이 굉장히 세분화되어있는데 그럭저럭 잘 그 자리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됨. 일층 절반에 디클 깔고 이런거 없음. 물론 덕후들끼리 가격대비 좋은 자리 공유 같은건 내려오지만 공연마다 다 다르고 해서.. 

-일열 잡았는데 걱정되면 해당 공연명과 front row(일열), stiff neck(뻣뻣한 목), legroom(다리 펼 공간) 등으로 구글링 해보길.. 
근데 위키드는 1열 졸좋음 실은 이극장은 과학이라 웬만하면 다 좋음 근데 중간 고속도로 뒤로는 학생 단관이 많으니 주의 
그리고 많이들 보는 오유는 삼열까지는 정중앙을 피하길. 오케핏 아래 음감 단상이 상당히 높아서 안그래도 음감과 1열 사이 간격이 하나도 없는데 키큰 음감이면 공연 내내 음감 머리만 보다 올수 있음(경험자)

-한국이랑 좀 다른건 여긴 남자관객들도 많음. 엄청 많음. 남자관객들이 다 등치도 엄청 큼. 
그리고 공연장이 앞열의 상당수가 단차가 없는 경우도 많음. 단차도 없으면서 지그재그 아닌 경우도 많음. 오케핏 덮고 연극을 하는 경우 역단차도 많음..  단차 있더라도 웬만하면 스톨석들은 거의 단차가 거의 있으나 마나 수준임
그래서 앞에 거대한 남자 하나 앉거나 최악의 경우 키큰 게이커플과 그 커플의 게이 친구 셋이 나란히 앉으면 그 공연 좆되는거임(경험자..) 이건 운이라 평소에 선행 많이 하고 종교활동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대비 방법이 없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완전 정중앙 보다는 살짝 사이드로 빠지는게 앞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그나마 덜 좆됨


2. 공연장 위치

-대부분의 대극장들은 중심가인 Piccadilly Circus(피카딜리 서커스)와 Leister Sq.(레스터 스퀘어) 역 근처에 모여있음. 얘네들끼리는 걸어서 십분 안에 이동 가능. 

-메이져 뮤지컬 극장 중엔 위키드 하는 극장과 빌리 하는 극장만 Victoria Station (살짝 서남쪽 런던) 쪽으로 빠져있음. 최근에 지은 St.James 극장도 이근처임. 
여기서 중심가로 가는데는 걷고 헤매고 하는거 다 포함해도 지하철 기준 30분이면 됨 
근데 주말이면 지하철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으므로 서둘러서 이동하길.. 여기서 가는 버스의 경우 번화가를 많이 통과하기 때문에 주말의 경우 이쪽도 답없음 종일반 할 횽들 참고

-지연한다고 택시를 잡아 타거나 하는 무모한 시도는 하지 말길 티켓값보다 택시비를 더 낼수 있음 웬만하면 지하철


3. 공연 시간
-라이온킹이나 슈렉 같은 가족용 공연 빼고는 대부분 일요일날 쉼. 그리고 평일 중 하루 마티네 있고 주말 마티네 있는 정도.

-보통 7.30 시작임. 가끔 8시 공연 있음. 마티네는 3시 공연도 있고 두시 반 공연도 있고 그러함 

-이쪽은 무조건 원캐라서 캐스팅 고려는 할 필요 없는데 마티네 때 얼터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혹은 마티네가 있는 저녁마다 나올때도 있고 걍 아무일없는 평일에 나올때도 있고 얼터 회차 아예 없는 공연도 있고 그걸 홈페이지에 공지해놓은 경우도 있고 아무말 없는 경우도 있고 이것도 공연마다 다르니 공식 홈페이지나 거기 없으면 각종 팬 포럼에서 보통은 (빌리 제외 근데 추측은 가능) 확인 가능하니 참고..


4. 공연장 가기
-각종 지하철에 tkts에서 내는 브로셔가 있음 거기 지도가 잘되어있으니 참고. 그 안에 각종 공연 시간 이런것도 다 잘 정리되어있음. 
저기 위에서 말한 표 사면 안되는 길거리 할인 티켓 부스에서도 지도 많이 나눠줌


5. 들어갈 때
-공연장마다 아예 입구부터 티켓 보여달라고 하는데도 있음. 티켓 달라고 카면 당황하지 말고 나 예매해씀 티켓 콜렉트 해야함ㅇㅇ 하면 들여보내줌. 

-간혹 가방 속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음. 이건 완전 랜덤 하던 공연 안하기도 하고 안하던 공연 갑자기 하기도 하고. 딱봐서도 관광객으로 보이면 거의 형식적으로 들여다보고 마니 걍 가방 열어주고 씩 웃고 있음 됨ㅇㅇ


6. 티켓 찾을때
-보통 이름(성) 물어봄. 말하면 줌.. 성 독특한 횽들은 스펠링 한 번 더 말해주면 덜 헤맴. 예매 확인 페이지 뽑아가서 들이밀어도 됨. 
-아주 간혹 니 결제한 카드를 보자고 하는 경우도 있음. 이것도 좀 랜덤인듯. 
그리고 티켓 영수증에 싸인 하라고 한뒤 카드 뒤의 서명과 비교할때도 있음. 카드 없어도 본인 신분 확인되니 주긴 하던데 상황 복잡해지니 결제한 카드에 이서해서 가져가길

7. 공연 시작 전
-거의 모든 극장이 좌석간 간격이 엄청나게 좁음. 누구 지나가면 반드시 다 우르르 일어나야함. 줄 끝에서 미안한 표정 지으며 미적거리고 있으면 다들 우르르 일어날거임 두세명에 한명 꼴로 눈 마주치며 쏘리나 땡큐 연발해주며 지나가면 됨. 

-앉았는데 주위에 교복입은 십대 학생들이 한 오십명 단체로 앉아있다....면 그 공연 날린거라고 봐도 됨. 드라마스쿨 학생들이 단체로 있어도(검은색이나 무채색이 주가되는 옷을 입은 청년들이 노트필기할 준비를 하고 있으면 거의 백프로) 살짝 불안해야함. 보통 얘네들은 엄청 싼 표로 오기 때문에 좋은자리 예매해서 가는 덕들의 경우 덜 불안해해도 됨. 

8. 공연 중 관크
-한국 뮤덕의 기준으로는 상상 이상의 것을 볼거임.. 특히 연극보다 관광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들의 경우 미리 마음을 비우고 가는게 좋음. 공연 중 부스럭거리며 과자를 먹거나 음주를 하거나 가방을 열고 닫거나 옆 사람에게 한두마디 속닥거리는 정도는 용인되는 수준임. 

-그러나 끊임없이 대화를 한다거나 계속 문자질을 한다거나 모든 노래를 다 따라부르거나 스낵이 아니라 햄버거같은 완전하신 음식을 먹는다거나 하는건 걔네들도 짜증내는 관크이므로 고나리 해도 됨. 말로 해도 되고 제일 많은 대화 관크의 경우 톡톡 치거나 쳐다봐서 주의를 끌고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길게 쉬이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 하면 됨. 아니면 입술에 손가락 갖다대고 앵그리버드 표정을 짓기만 해도 만국에서 통하는듯. 
뮤지컬의 경우라면 주위 사람들 반은 횽들과 같은 관광객들일테니 쫄지말고 고나리하면 다들 고마워할거임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서 찾아보면 짜증나 죽는줄 알았는데 소심해서 고나리 못한 날 매우 쳐라ㅏㅏㅏㅏ 이런 글 거기도 많음

-도저히 계속 이 근처에 앉아있을수 없다면 인터벌때 하우스 매니저(보통 로비에 있음 다른 어셔들이랑 다른 양복 입고 헤드셋 같은거 차고 있는 경우가 많음)한테 데꿀데굴 구르며 하소연하면 보통 공감해주는 표정을 지으며 내가 가서 고나리해줄까? 아님 동일 등급의 다른 빈 좌석을 줄까? 물어봄 
좌석 어디가지고 있냐 보자하고 맘에 들면 옮기고 아님 고나리해달라고 하면 됨


9. 인터미션
-화장실 설비가 협소한 경우가 많으므로 인터미션때 꼭 싸야겠다 싶으면 재빨리 일어나 달려가는게 답

-그리고 공연장에 따라 인터미션 이후에 굿즈 등등을 파는 부스를 닫아버리기도 하니 프로그램이나 대본집 각종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들어갈때나 늦어도 이때 사놓는게 좋음 프로그램의 경우 가만히 앉아있으면 아이스크림 매대 맨 어셔들이 들고 왔다갔다 함


10. 인터미션 이후 
-공연 재시작 후 적어도 약 십오분간은 사방에서 들리는 아이스크림 통 긁는 소리 크리스프(포카칩 같은거)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 피스타치오 까먹는 소리 등으로 정신이 혼미해질텐데 인고의 의지로 이겨내야함 


11. 커튼콜
-커튼콜 촬영 허용 이런 개념 없음. 근데 뮤지컬 쪽 관광객들은 참 다양해서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대놓고 신나하며 막 찍는 애들도 많음. 

-공연 전후에 좌석에서 사진찍는것까지 제지하는 경우도 있으니(보통은 괜찮음) 주위에 분명히 있을 카메라질중인 다른 관광객을 어셔가 냅두나 제지하나 보고 눈치껏 하면 됨 


12. 귀가
-공연을 본 곳은 중심지기 때문에 늦게까지 불야성이라 상관없는데 숙소가 외지거나 낙후된 곳에 있고 대중교통에서 내려 오래 걸어야 한다면 각별히 주의하길. 한국이랑 달라서 열한시만 돼도 번화가가 아닌 곳은 인적이 완전히 없어짐. 
런던은 중심지(Zone 1&2)라 해도 낙후된 지역이 엄청 많고 그런 곳을 동양인 여자(동양인 남자도 위험함 증오범죄의 경우 남자들이 오히려 더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음)가 밤열한시에 혼자 걸어가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임. 지역에 따라서는 정말, 진짜로 위험함. 그냥 평범하게 털리는 수준 이상의 것을 당할 수 있음.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들이 그런 곳에 있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영업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공연 관람 위주로 런던에 체류할 횽들은 반드시 반드시 꼭 괜찮은 동네에 숙소를 잡길


13. 기타

-상기 팁들은 대극장 뮤지컬 기준의 얘기임. 연극은 티비스타&무비스타가 나오는 경우가 아니고는 관광객보단 거의 내국인 미들클라스 이상이 주요 관객이라 객석 분위기가 좀 나음. 갠적 소견이지만 런던은 브로드웨이 트랜스퍼가 점령한 뮤지컬쪽보다 연극쪽이 훨 풍성함ㅇㅇ 연극 좋아하면 천국임 런던 말고도 갈데도 많고...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소극장 공연들은 또 완전 다른 신세곈데.. 관심있으면 off-west end shows나 london frindge theatres 등으로 검색 ㄱㄱ 

-재관람 할인 한복 입으면 할인 인간이면 할인 등은 없으나 학생할인이나 16세/26세 이하 할인이 간혹 있음 

-예매를 하지 않고 간 경우,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당일이 아닌 이상 보통은 극장가서 사는게 제일 괜찮은 자리가 많음. 당일이면 tkts 공연 오 분 전엔 극장ㄱㄱ

-오래된 극장들은 백스테이지 투어같은것도 진행함. 재밌음ㅇㅇ 관심있음 해당공연장이름 + backstage tour 로 찾아보면 됨

-블퀘에 들어온 드레스 서클 본점이 마틸다 하는 Cambridge Theatre 근처에 있음. 길 이름은 Monmouth Street고 이 길 대강 중간쯤임 콜렉션이 엄청나게 대단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간 김에 한번 가볼만 함


아는대로 썼으나 사실과 다른점이 있을수 있음 댓글로 지적 부탁드림

연뮤갤에서만 봐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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