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도착해서 정신추스리는 중.
율본하 처음 등장할때부터 22층 해서 음? 하다가 37층에 그때부터 나 혼자 울고..
23살아냐? 하다가 아 율본하는 빠른이지 하고 그 뒤 모두 휘발휘발
오늘 용우빈 태눈멀에서 본격적으로 다른 인격이 튀어나왔어 이번달 3번?빼고 용우빈 전관이라 난 너무 놀람..
오늘 비가 오네- 에서 얼굴 일그러지지않고 웃었나? 비웃고서는 입매 일자로 굳어서 걸어가더라
그것도 그렇고 어휴.. 크로스말고 율용노선에서는 율리가 항상 뒤통수치잖아 오늘은 지금까지 율용중에 제일 많이 너덜너덜해진다..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오늘 용우빈 단호박 넘 단호박 헐 단호박 와..... 이걸 뭐라 표현해야하지; 우빈이가 두명, 또는 그 이상. 엄마씬도 달라..
트유립부터 뭔가 느낌 이상하다가 어느소년때도 울었는데 관크 죄송요..
율용 세미막이라는 사실과 22, 37 애드립에 내 정신 너덜너덜. 용우빈의 습격과 강철성대 용용시 율본도 컨디션 많이 안좋고.. 감기 얼른낫길..
워낙 트유가 정신적으로 갉아먹는 극이니까 노래가 좀 안되었다고 해도 난 연기라 생각할래
그날의 노선이 이랬다. 라고 생각하려고. 그래도 지를 부분에선 율본하 엄청 노력함. 쫙쫙 빼는데 끝에가서 의자에 일어날때도
두 팔로 지탱해서 일어나더라. 그냥 꿈같다 오늘 공연.
컷콜도 힘들어서 잘 못놀았어 그건 배우들도 마찬가지였겠지 ㅠㅠ 세미막인데 근래 율용중 제일 짧게 끝난것같아 아닌가?
암튼.. 어.. 그래... 이제 내 율용은 단 한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