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제 두도시 티켓오픈 놓친 횽들 있니?
이틀째야.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괜찮은 자리들이 꽤 있어. ^^;;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느껴보기 바라~
공원과 그래로 궈궈~
조기할인 20% 30일까지인거 알지?
어제 오픈한다고 공지까지 쎄워놓고 비씨라운지 대기타던횽들
어제밤에 공지글까지 싹 없어졌드라. ㅠㅠ 비씨 물건너간거 같아. 이그뜨리! 그럴라믄 공지를 하지를 말던가.

영업글 맞는데 포도알 주믄 먹으께 ㅠㅠ
초연때 못본 횽들, 이번에 샤롯데로 바뀌면서 티켓값 올라서 부담되는 횽들
1열 빕스패기 사태는 안습이지만
작품성 하나만큼은 정말 위대하다!!!!
연출도 직접 시드니를 연기했던 제임스 바버옹이 하시고
 더 디테일해질것 같고 감성미가 더 돋지 싶어.

나중에 후회말고 부담되는 횽들은 2층뒤에서라도 꼭 봐!
최댚이 홍보를 할생각이 있긴 한건지 의문이다만(홍보를 미친듯이 해도 모자랄판에 준비는 하고 있는 거에효? ㅠㅠㅠㅠㅠ)
직원이나 관계자도 아닌 비루한 덕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남은 자리보고 오지랖돋네.ㅠㅠㅠㅠ
내 덕질하다하다 이런 작품 첨이다.

ㅎㅈㅇㅇ)덕이 정한, 덕을 위한, 덕의 캐스팅  두도시는 아무때나 가도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