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녀 부를 때 율본보면서 웅우빈 엄마미소 계속 율본 바라보고 다정하고ㅜㅜ 나중에노래끝나고 넋놓은 율본옆에서 기타치면서 아름다운 그녀는 없다고 노래함. 그러다가 직접적으로 저 없는 입으로 좋아한다고 했냐고 따짐ㅋ

매일 난 기다려할때 거짓말 거짓말하고 꿍시렁.

아..  시간이 흐를수록 내 기억력이 휘발되고있다...

노래할때 율본은 정말 어리고... 웅우빈 목소리에 슬쩍 묻힐만큼 조금은 힘이없어서 더 슬프고 설렜던듯. 쪽지녀랑도 그냥 가위바위보를 했을뿐 별다른건없었다. 오늘 애드립도 많지않고 진짜 깔끔한 느낌의 트유였엉ㅜㅜ

웅우빈은 진짜 율본이 걱정돼서 미칠것같으면서 그렇게 차곡 차곡 그녀에대한 화가 천천히 쌓이는것 같은 그런느낌이었다. 노래할 기분 아니라는 율본 설득하다가 대신하라는 율본 등을보면서 그 눈빛이 참..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ㅜㅜ

마이크앞에 서서의 표정도ㅜㅜ 태눈멀 말이 필요한가. 율본 들어간 곳을 보면서부르느 태눈멀ㅜㅜ 그 노래를하는 우빈이 고통스럽기보다 슬픈건ㅜㅜ웅우빈이 처음인듯ㅜㅜ

율본 코러스도 비명같은 느낌이나서 좋았고ㅜㅜ그녀를 봤다는 율본에게  글쎄ㅡ하는 우빈. 근데난 왜 우빈이도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그리워한다는 느낌을 자꾸 받는거지.

자기 혼자나간다는 웅우빈 말에 그건안된다는 율본은 가지 말라는 말인것처럼 들려서 그냥 여기같이있자는 어린애투정같았다.

그여잔다르다고 거의반쯤 우는 목소리로 말하는 율본ㅜㅜ



아오 버스또갈아타야해ㅜㅜ잠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