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터디가 아닌 뻘 이야기에 베스트셀러 성경이야기이니스포라고하기도 그렇고 애매모호한 그런 글이야

교회를 다니지만 틀린부분이 있을수있으니 그건 잘 아는 횽들이 댓글로 알려줘

우선 키스 이야기는 어제 댓글에 나왔으니
실제 예수를 잡으려했던 사람들은 예수의 얼굴도 잘몰랐고 예수를 잡으러 갔을 때가 어두울때여서 유다가 자기가 입맞추는 이가 예수이니 잡이가라고하지

유다가 성경에서는 제자들중 돈을 맏아 관리할거야
제자들중 많이 배우고 똑똑한편이지 나머지 제자는
어부들이고 그랬으니
예수를 따른것도 신으로 믿었기 보다 예수가 대단한 사람임을 눈치채고 왕이 될거라 생각하고 자기도 제자가 되면 한자리 차지할수있다는 생각이었고
근데 예수가 죽을거라는걸 알고 충격을 받지
왕이 될줄 알고 따랐던 사람이 제자들도 다 버리고 죽는길을 가겠다니 실망하고 배신을 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배신하는 순간 자기가한 일을 깨닫고 괴로워하지

뮤지컬에서는 유다가 예수를 배신하게된게 좀 축소된거 같아 유다의 예수가 선택한길에대한 의문과 의심이  커지고가장 아쉬운 캐릭터 베드로
베드로는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순수하고 우직히 예수를 따르던 제자 예수를 잡아가려는 군인에게 젤 먼제 못잡아 가게 칼을 휘두르며 막지 근데 너무쩌리 캐릭터가 되버렸어
마리아도 성경을 모르는 관객에겐 뜬금없을거 같은데
예수의 설교를 들으러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고마리아도 그중한명. 그 당시 향유라는 향기나는 기름이있는데 집값과 맞먹을 정도로 비싼거
초반에 마리아가 그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바르지
원래 성경엔 예수의 발을 닦아주는거였을거야
그걸 본 사람들은 비싼 향유를 낭비했다며 비난하지 그거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수있다고
하지만 예수는 마리아를 칭찬하며 감싸지
왜냐면 예수가 자기의 죽음을 알고있고 마리아가 알고한건지 기억안나지만 향유를 바르는 게 죽음의 복선이야
아 두서없이 말했는데 그냥 생각나는거 주절주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