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free 이곡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뮤지컬.

(물론 이 넘버 외에도 정말 좋은 넘버들이 가득함)

빌보드 차트 22주간 1위 기록.
빌보드 차트 동시에 여러곡이 진입함으로써 기네스북 기록.

잭에프론과 바네사가 스타덤에 올랐던 그 작품.

하스뮤는 1편과 2편은 미국 디즈니채널에서 방송으로 상영이 됐고,
3편은 극장에서 걸린 케이스.

진짜 버릴 넘버 없이 다 좋고 ㅠ.ㅠ
캐릭터들도 다들 각자 매력이 있어서 참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빅똥을 던져주네....;;

CJ E&M ㅠ.ㅠ 스칼렛도 끝까지 꽁꽁 숨기고;;;
하스뮤는 캐스팅으로 이렇게 똥을 투척할줄이야...

이정열배우는 출연한다면 아마도 트로이 아빠겸 농구팀코치로 나오는듯...

오소리랑 이정열배우 믿고 가보고싶긴한데....
하...진짜 나머지 모냐고 진짜;

트로이에 한명 정도는 제대로 된 뮤배를 꽂아줘야지...;
물론 뮤배가 있긴하지만...그분은....ㅡㅡ;;;

지난번 엎어지고나서
올해 다시 한다길래 진짜 목빠지게 기다렸고;;

극장도 삼카홀이래서 좀 실망했지만....
그래도 캐슷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하아............

그래, 물론 ㅇㅇㄷㄹ 꽂는건 이해해.
근데 정도가 있어야지...ㅠ.ㅠ 뮤배로 볼 우리들 생각은 전혀 안하는듯;;;

나머진 몰라도 트로이는 신경 좀 쓰지;;
넥에 이상민이나 모촤락에 박한근 괜찮을거같은데....;;

진심 피할수없는 캐스팅을 내놓는구나...ㅠ.ㅠ

디즈니빠인데다
1,2,3편 물고빨고....오스트 달달 외우고....
누가 할까? 막 상상하면서 기다렸느데....진짜 기운 빠진다....

이 작품 진짜 잘만 초연 올려두
스테디셀러로 전혀 손색없을거같은데....

볼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들다니~~~~~~~~~~~~~~~~~~~~~~~~~~~~~~~~~~!!!!!

일단 영화나 다시 1편부터 봐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