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팀 완전 좋아 ㅠㅠㅠㅠ
떼창 이렇게 쩌는거 대극장도 아닌데
이랗게 몸으로 크게 느낌거 첨인듯 ㅜㅜㅜㅜㅠ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고 아프고 그럼
석구네 누나 나왔을때나 원투쓰리포 노래할때나
다들 따숩따숩 빛나는 눈빛으로 노래하고
화음맞추고
현실로 돌아오거나 아플때 눈빛들은
다들 눈에 슬픔이 그득그득 함

그리고 마지막에 순호가 영범이 형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형..하는데
목이 메었는지 형소리 제대로 안나옴 ㅠㅠㅠㅠㅠ

그리고 종구영범은 꿑나고 컷콜때 나와서 노래하는데
감정이 아직 남아서 눈물이 계속 낫던지
머리를 흔들면서 정신차리랴고 하는듯 했음
완전 형돋게 순호 챵기고 장난끼도 많고
너무 정이 가는 종구영범이야 ㅠㅠ

해수창섭은 사랑이야 ㅠㅠㅠㅠㅠ
우짇하고 건정하고 그럼데 따숩 ㅠㅠ
그런 사람이 개그요소가 들어가니까
그 갭이 커서 그럼지 더 웃김 ㅋㅋㅋㅋ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그 절박함이 절말 크게 느껴졋어
ㅠㅠㅠㅠㅠㅠ

뉴팀 또 보고 싶다 매일매일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