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촤 넘버이슈랑 다소 어수선했던 페어합은 별개로 소소하게 좋았던 것들 써봄.. 다른 회차에서 본 적 있는 디테일도 있고 아닌것도 있음)

- 미호넷 에원리 넘버 들어갈 때 촤 어깨 팍 밀치는 거랑 촤 얼굴에 얼굴 확 가까이 들이대고 '병.신.들.과 놀아났지만' 하는거
- 넘쓸 웬일로 가방 순순히 손에 들려준다 싶더니 바깥 한번 내다보고 돌아서는 미호넷 얼굴에 욕망 드글드글한거
- 넘쓸 끝나고 둘이 범죄 얘기하면서 꽁냥대는거(무장강도? 빵 -> 살인. 푹)
- 내안경에서 둘 다 발구르는 거
- 넷 좋아하지도 않으면서(..ㅜㅜ) 대놓고 꼬시는 휘촤 (넘쓸 5분탐때 넷 입술 엄지로 어루만지다가 넥타이로 스르르 손 가져가는거, 더플랜 말미에 아랫속눈썹에 맺힌 눈물방울 미호넷이 훔쳐주니까 넷 턱 손으로 들고 얼굴 기울여서 보상 미리 맛보기(..) 시켜주는거)
- 받은 것은 갚는 미호넷(에원리에서 휘촤가 담배연기 넷 얼굴에 제대로 뿜었는데 넘쓸 후 담배 공유씬에서 휘촤 얼굴에 장난식이지만 연기 뿜어서 되갚아줌, 공원씬에서 휘촤가 어깨 왼오왼 순으로 밀친거 킵유딜에서 왼오만이지만 갚아줌)
- 파쓸 마지막에 그리움 가득한 얼굴로 휘촤한테 손인사하고 쓰릴미. 끝맺는 미호넷
- 자신의 슈페리어함을 내려놓고 빵촤 넘버 속도와 미호넷 대사 템포 다 맞춰주는 빈피의 슈페리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