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던 짱드윅에 낚여 회전문을 돌고있는데 말이지,
오늘 집에 오는데 그동안 기가 너무 빨려 힘든거야 ㅋ
기가 딸리니 생각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온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
회사에서 빡세게 일도 해야하고 현친도 만나야하는데 짱드윅때문에 솔플에, 일도 흐지부지하고 있는 중이고 ㅋ

지하철에서 내려 터덜터덜 걸어오며 잡아두었던 표를 그만 놓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지
집에 들어와 밥부터 폭풍흡입을 하고나서
컴 앞에 앉아 표를 놓으려고 하니 또 생각이 달라진다 ㅋ

걸어올때처럼 생각이 많아지면서,
왜 오늘도 짱듹은 약빨고 공연한건가 ㅋ
노래도 존좋인데,연기가 사람을 돌돌말려들게하는건가 ㅋ
오늘 29금 카워시를 뛰어넘는 카워시가 앞으로 나올까 ㅋ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거야

그래서.....결국은 아직 심야공은 보지도 못했다며,
이렇게 표 놓으면 후회할까 공원창을 닫았는가봉가 ㅠㅠ


첫공을 조드윅으로 했고, 이후 짱드윅으로 회전문 돌고 있는 중인데
7월 중순에 잡아둔 손드윅까지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 ㅋ
그때까지 짱드윅한테 돌돌말려 회전문 돌고 있으면 죽어날 듯 ㅋㅋ

언제쯤 나 말할 수 있으려나
굿바이 짱드윅, 잘가요 짱드윅

뻘글미안 ㅋㅋ 요즘 생각이 많아 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