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염세주의자로 일만하던 살고 사람과의 관계자체는 생각이 없던 한 사람이 있어.
그사람은 어떤 사람의 아주 작은 호의를 받고 자기 인생에 갑자기 회의가 들어.
그러다가 꿈을 꾸기 시작해. 모든게 아름답고 다 다시 보이게 된거야.
한사람이 한사람을 구원한거지.
그렇게 구원 받은 사람은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어. 주위에 조용히 남아있게 되지.
그리고 선택해야할 순간에, 선택함으로서 구원 하게 돼.
자신을 닮은 사람을 그 사람으로 보게된다면 그사람은 결국 자기 역시 구원하는 거지.
그렇게 구원 받았던 사람은 다른 사람을 구원 할수 있는 사람이 돼.
어제 그 자리에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요,. 나 까지 구원한거 같아.

지금 범드니 서서히 좋아지는걸로 보면(심지어 노래까지!) 다음주가 아마 진짜 피크일거같은데
왜 나 다음주 해외 ㅏ얼;ㅁㄴ이러;ㄴ아렁ㄴ;ㅏ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횽들 나 대신 보러가줘 엉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