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지들아 스칼렛 핌퍼넬 가사 같이 완성할래?

ㅁㅁ(221.138) 2013.07.16 19:34:36
조회 6272 추천 7 댓글 25


한두곡씩 쓰다보니 집착 돋는다-_-;;
1막 다 올리려고 했는데 짤리네. 그래서 유아마이홈맆까지만.
괄호는 잘 안 들려. 횽들의 도움이 필요해ㅠㅠ
배우들마다 가사가 조금씩 다른데. 난 한바에 기준으로 적었어.




Storybook

자 들어봐 나의 꿈 얘길 하나 해줄게
함께 나눈 멋진 꿈 눈 감고 상상의 날갤 펼쳐
내 삶을 채워준 수많은 연인들 얘기
항상 넘치는 남자 사랑엔 내가 늘 최고니까
자 사랑의 힘을 다시 한 번 믿어봐 꿈을 살아


내 꿈속에 멋진 남자들 날 찾아 수많은 동화 속 왕자 진짠 아냐 나는 날아 허공
어딨니 소설 속의 멋진 엔딩 오늘도 난 나를 속여 이 헛된 꿈 이뤄질꺼라고
왜 멋진 왕잔 늘 꿈속에만 있는 걸까 진짜 사랑이 있나 있다면 여기 어서 나와봐
오 왕자님 정말 멋진 분이 아니면 나오지 마
내게 와요 날 안아줄 진짜 남자 동화 속 왕자는 없어 이 꿈을 끝내줄 당신
동화 속의 행복한 결말은 바로 책장을 덮고 내 진짜 인생을 사는거야 당당히


 


Madame Guillotine

시궁창 냄새와 거리의 썩은 악취
억눌렸던 기억 지워라 과거일뿐
잘난 척하는 그 위선자들 내게 채찍을 들던 놈들
이젠 복수의 시간 심판의 날 밝아온다

정의가 승리할 영광의 날들이여
파리의 신부는 피의 부켈 들어라
눈 부시게 빛나는 칼날 정의를 위해 떨어진다
배신자들을 위한 죽음의 노랠 불러라


가라 반역자들 자비는 없다 죽음의 여신 자 분노의 칼 피의 단두대 Madame Guillotine

이 추악한 세상 우린 그저 할 일을 해
어서 포기해 어차피 넌 사라질 운명
자 이제 너의 목을 바쳐 지옥으로 널 모셔줄게
소름끼치는 칼 너의 목으로 파고든다

가라 반역자들 자비는 없다 Madame Guillotine 자 피의 복수 너의 최후를 받아들여라

신이여 용서하소서 미쳐버린 인간들
제발 좀 들어주소서 인간들의 비명을

(                               )
(                               )
(                               )
(                               )
모두 받들라 Madame Guillotine


 

You are my home

오늘로 난 전부 당신의 것 내 품에서 편히 쉬어
난 당신만을 원할 뿐 날 믿어줘 날 받아줘

모든 순간 아껴 사랑할래 함께할 마지막까지
그댈 항상 웃게 할래 설레이는 우리 미래

함께 만들 작은 둥지 낯선 이 세상 속에서 이젠 혼자가 아냐
넌 내 전부 내가 (아는/안은) 세상의 빛

영원한 사랑의 맹세 이 세상 끝까지
평생을 기다려온 이 순간

함께 만들 작은 둥지 낯선 이 세상 속에서 이젠 혼자가 아냐
넌 내 전부 내 유일한 삶의 의미 그대만이 나의 둥지


 

Prayer

가지마 니가 한 그 어떤 일도 상관없어 이제 겨우 시작인데
돌아와 내가 알던 모습으로 널 다시 믿게 해줘(다시 내가 알던 모습으로 돌아올 순 없을까)
날 웃게 했던 그 약속(나 어떻게 살아야해)
갔어 현실같았던 그 환상 잊어야해 하지만 잊을 수 없어
주여 왜 이런 사랑 주셨나 견딜 수 없는 아픔 바보들만 믿는 사랑


그래 나는 여자 하나에 눈 멀은 멍청한 바보
날 비웃겠지 모두가 내 인생을 다 망쳤어
그래 당신이 원한다면 나 속는 바보 돼줄게
날 이용해 상관없어 내 명예따윈 더럽혀줄게


우린 상처를 입은 채 살아 제발 잘못된 이 길을 돌려
함께 되돌아갈 길 찾으리 한평생이 걸려도 홀로 싸울 외로운 전쟁
용길 주소서


 

Into the fire

골리앗과 대결하러 계곡으로 간 다윗
아직 어렸지만 알았어 싸워야한단걸
이 세상의 험한 계곡 넘을 수많은 산들
거친 파도를 헤치고 정복해야 할 바다
타는 사막 높은 절벽 지옥같은 정글로
다시 돌아올 때 들려줄 멋진 모험담들
짙은 어둠 깊은 계곡 검은 태풍 저 속으로
두려워하지마 영광스러운 운명일 뿐

터질 듯이 심장이 떨려도 우리가 맞서 싸워 친구여
죽음이 눈앞에 닥쳐도 당당하게 맞서 동지여
절대 되돌아갈 길은 없어 용기가 샘솟게 될꺼야
고갤 들어라 저 불길 속으로 전진이다

어딜 봐도 험한 산들 우릴 가로막는 강
넘어라 부셔라 전쟁터가 우릴 부른다
위험으로 불꽃으로 달려갈 길은 하나
악마를 (태우러) 불꽃 속으로 전진이다

세상이 우릴 막아서도 싸워가자 친구여
피할 수 없다면 우리 함께 싸워가자 동지여
절대 되돌아 갈 길은 없어 용기가 샘솟게 될거야
고갤 들어라 저 불길 속으로 전진이다

번개야 쳐라 폭풍아 몰아쳐라
손을 잡아라 두려움은 버려
불길아 타라 모두다 태워버려
우리의 새벽 끝내 밝아오리

세상이 우릴 막아서도 싸워가자 친구여(세상이 우릴 막아서도 싸워가자 친구여)
피할 수 없다면 우리 함께 싸워가자 동지여(함께 싸워가자 동지여)
절대 되돌아 갈 길은 없어 용기가 샘솟게 될거야
고갤 들어라 저 불길 속으로 전진하자
불 속을 향하여


 

Falcon in the dive

놈을 잡아 철저히 다 뒤져봐 찾아내
경곌 늦춰선 안 돼 눈을 떠 놈을 보면 소릴 질러 가~
사냥을 해 전부 뒤집어 내 앞에 잡아와 꾸물대지 말고 당장
대체 어떻게 해야 짓밟을까 귀신같은 이 놈 다시는 놈에게 당하진 않을꺼야

(나도 그저) 평범한 인간 두려움 속에 떨던 시간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굽신대고 굴복 안 해
인생을 바꿀 기횐 한 번 더 물러설 곳 없는 사선
이미 종은 울렸어 이젠 날아오를 시간

달빛은 흐려지고 바람 불겠지 밤이 깊을수록 정신은 또렷해져
저기 영원한 별들처럼 살아남으리 심장이 식어도 눈은 빛나 사냥 중인 매처럼

이제는 너의 잊혀진 꿈 어딜 봐도 내 아픈 어둠
이제 그 어떤 역경에도 꿈을 다시 되살리리
생명조차 의밀 잃은 곳 피로 흥건한 여긴 지옥
피할 수 없는 결투만 우릴 기다린다

오직 강한자만이 남는 승자의 하늘
겁쟁이는 가라 너희 설 곳은 없다
가장 캄캄한 밤하늘을 기다렸다가 결전의 그 순간 다 삼켜라 사냥중인 매처럼

때가 왔다 자 분노와 영광의 날 밝았다
끝이 안보이는 혁명의 꿈 날 삼키려해 굴복하지 않아
절대 안돼 이리와 다 죽여줄게 결전의 날이 (밝았다)
붉은 (강철)처럼 강해져라 앞만 보고 달려 싸워 이겨라 비상하라

오직 강한자만이 남는 승자의 하늘
겁쟁이는 가라 너희 설 곳은 없다
가장 캄캄한 밤하늘을 기다렸다가 결전의 그 순간 다 삼켜라 사냥중인 매처럼




 

Scarlet pinpernel transition

누굴까 스칼렛 핌퍼넬
누굴까 스칼렛 핌퍼넬

사막을 어슬렁댄데 입에는 단검을 물고 채찍이 최고로 길대 윗입술이 섹시하대
온 몸에 문신이 있고 다 벗고 춤춘대 누굴까 스칼렛 핌퍼넬

자 여러분 소문을 전부 믿으면 안돼 난 소문보다 신문을 더 믿는 편
오늘 신문기사엔 그가 뱃사공이래

굉장한 바람둥이래

오 그럴 일 없어
마음 약한 편이지만 창만 들면 변한대 그의 창 길이는 8미터 (꺄~)
어젠 어떤 프랑스놈 귀를 잘랐대 싹둑 (귀를? 그리고 코도 잘랐대~)

언제나 (너무나) 바빠
(죽을 놈) 널렸으니까
가끔은 세느강 따라 즐기며 돛단배를 타
날 (구해주면) 좋겠다
난 다시 차 한 잔
사고는 치지만
운빨 좋으니까
누굴까 스칼렛 핌퍼넬


 

When I look at you

널 바라보면 늘 보이는 건 한때 익숙했지만 이젠 낯선 얼굴
아직도 그 모습 그 멜로디가 들릴 듯 한데 아냐
널 바라보면 따뜻한 숨결 더운 공기처럼 가슴을 채우는데
그 미소는 뭘까 내겐 천국같던 그 포근함 없어

날 사랑하던 그 눈빛 한 번만 날 다시 봐줘
과거로 함께 사라질 수 있다면 그 사랑 속에서 우리 둘이 행복할텐데(영원히 너만 바라볼텐데)

널 바라보면 난 너의 꿈 속 찾고 싶지만 기억은 사라지는 법
사랑이 전분 아냐 저 달빛도 사라져갈테니 멀리

넌 내 가슴에 남은 푸른 밤하늘의 별 하지만 변했어 넌 다른 사람이 됐어
아님 내가 처음부터 너를 몰랐던걸까
혼자 꾼 꿈일까 다 환상이었나 나같은 바보는 기억 속에 그냥 묻혀 살래
추억 속에서 살 수밖에 없어 보고싶으니까 널 바라보면




 

When I look at you (Reprise)

퍼시 : 넌 내 가슴에 남은 푸른 밤하늘의 별 하지만 변했어 넌 다른 사람이 됐어
마그리트 : 아님 내가 처음부터 너를 몰랐던걸까
퍼시 : 혼자꾼 꿈일까
마그리트 : 다 환상이었나
퍼시 & 마그리트 : 나같은 바보는 기억 속에 그냥 묻혀 살래
마그리트 : 추억 속에서 살 수밖에 없어
퍼시 : 보고싶으니까
마그리트 : 보고싶어
퍼시 & 마그리트 : 널 바라보면


 

Where's the girl?

나는 기억해 우리 뜨거웠던 날들 꿈에 취해 행복했던 밤들
나는 기억해 영광에 목말라했던 내가 아는 그녀는 이제 없어


어딨나 찬란히 빛나던 그 눈빛 호기심 가득했던 얼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듯해
어딨나 칼날에 맞서던 그 소녀 불처럼 뜨겁던 그 열정 지금도 느껴져 그녀 숨결


난 알아 그녀도 기억한다는 걸 거친 바람에 그 짜릿함 함께 세상을 다 가졌지
돌아와 영혼의 자유를 찾으러 모든 걸 버리고 내게 와 새벽의 온기를 나눠줄게 뜨겁게



잊지마 네 안에 여전히 있는 날 같은 별에서 나온 조각 넌 절대 나를 떠날 수 없어

어딨나 언제나 꿈꾸던 그 소녀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우린 모든걸 불태웠지
내게 와 영혼의 자유를 찾으러 모든 걸 버리고 내게 와 새벽의 온기를 나눠줄게 뜨겁게

그녀가 놀란 채 나를 보고있나 찬란히 빛나던 그 눈빛 꿈일까 다시 내 곁에 온걸까





 

You are my home (Reprise)

마그리트 : 넌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너없이 어떻게 살까
아르망 : 뭐가 그리도 두려워 난 괜찮아 돌아올게
마그리트 : 지켜야할
아르망 : 지켜야할
마그리트 : 작은 둥지
아르망 : 작은 둥지
마그리트 & 아르망 :
낯선 이 세상 속에서 우린 혼자가 아냐
넌 내 전부 내 유일한 가족이야
마그리트 : 돌아와줘
아르망 : 돌아올게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5112 ㅎㅌㄱ 짱뒥은 만족스러웠는데 웬 관객 때문에 미칠 뻔 [12] ㅇㅇ(211.36) 13.07.16 865 1
455110 균촤의사랑은 ㅇㅇ(123.228) 13.07.16 251 0
455109 닥쳐 내가 원톱이야 [8] (223.62) 13.07.16 579 0
455108 오늘 쓸 관대 [8] ㅇㅇ(211.36) 13.07.16 754 0
455107 여신님이 보고 계셔 ㅠㅠ [6] (125.146) 13.07.16 325 0
455106 건삼촌 [1] ㅇㅇ(115.137) 13.07.16 244 0
455105 대구에서 뮤박 본 횽들아~ [1] ㅜㅏ(223.62) 13.07.16 172 0
455104 쓸끝 [3] ㅇㅇ(223.62) 13.07.16 417 0
455103 오늘 짱뒥 토미 [12] ㅇㅇ(203.226) 13.07.16 644 0
455102 잡갤하면 흔히 류빠만 떠올리는데, [110] ㅇㅇ(203.236) 13.07.16 4745 46
455101 발그림미안 ㅃㄱㅁㅇ) 이런거 설레지않남.. [3] ㅇㅇ(1.253) 13.07.16 340 0
455100 쓸 관대 끝~!!! [20] ㅇㅇ(39.7) 13.07.16 854 0
455099 연뮤갤 능욕배우 투톱은 [14] ㅇㅇ(211.36) 13.07.16 902 0
455098 ㅃㅃㅃ)몬테 [4] ㅇㅇ(222.111) 13.07.16 248 0
455097 오늘 짱드윅 간단후기 [12] ㅇㅇ (110.70) 13.07.16 574 0
455096 뻘글]오늘 진짜 우울했어 [4] ㅇㅇ(121.164) 13.07.16 187 0
455095 ㅃㅃㅃㅈㅁ 여보셔평일있잖아 [28] ㅇㅇ(125.180) 13.07.16 534 0
455094 니들왜그러냐 완쟈한테 [1] ㅇㅇ(211.36) 13.07.16 183 0
455093 여보셔ㅎㅌㄱ) 뒤에 앉을 때는 늘 조심해... [2] ㅅㅎㅅ(117.111) 13.07.16 579 0
455092 이번달 알바비받아서 [2] (223.62) 13.07.16 189 0
455091 쓸데없는걱정) 낼 몬테 첨 보는횽등.. [2] ㅇㅇ(123.214) 13.07.16 219 0
455089 오늘 짱뒥 모피걸 [12] ㅇㅇ(223.62) 13.07.16 742 0
455088 오늘도 완쟈 능욕갤이냐? [10] ㅇㅇ(211.36) 13.07.16 531 0
455087 ㅃ..노네 여보셔 막바지에 보지말고 지금부터 달려라ㅠ [15] ㅇㅇ(211.36) 13.07.16 586 0
455085 ㅇㄷㄱㅁㅇ) 레미 23일,24일 ㄷㄷ(223.62) 13.07.16 112 1
455084 쓰릴미 관대 재밌었다 [22] ㅇㅇ(110.70) 13.07.16 1174 1
455083 근데 연석예매 한자리 양도할때 [14] ㅇㅇ(121.164) 13.07.16 326 0
455082 ㅃㅃㅃㅃ노네 너무 여보셔앓지마라 ㅠㅠㅠㅠㅠ [6] ㅇㅇ(183.109) 13.07.16 537 0
455080 ㅃㅃ 쓸 크로스 빙수가 스포를 날렸었고나 [4] ㅇㅇ(211.247) 13.07.16 661 0
455079 ㅃ 난 이 짤을 왜 저장했는지 모르게써,, [7] 완쟈(211.177) 13.07.16 605 0
455078 난 무인도 자체첫공한 노네들 반응이 무섭다... [14] ㅇㅇ(112.219) 13.07.16 467 0
455077 실력뒤로놓고 비쥬얼만 보고 꼴리는대로 캐스팅 ㄱㄱ [11] (223.62) 13.07.16 511 0
455076 매진공연에 잡아둔 표가 없으면 불안하지 않니? ㅇㅇ(121.164) 13.07.16 83 0
455075 ㅈㅁㄱ)횽들 쓸 2층 [5] ㅇㅇ(122.42) 13.07.16 214 0
455074 ㅃㅃㅃ 여보셔 오슷 들으때마다 좀 무서운거... [2] ㅇㅇ(1.247) 13.07.16 297 0
455073 임옥앨범 사왔다.. (발사진주의) [14] ㅇㅇ(122.36) 13.07.16 1219 1
455072 오늘 여보셔 자체첫공 했는데 [3] ㅇㅇ(223.62) 13.07.16 165 0
455071 노네들 완자 이 짤 못봤구나 [15] ㅇㅇ(211.36) 13.07.16 966 1
455070 쓸 관대 끝날때 됐나? [21] dd(59.187) 13.07.16 544 0
455069 섬국 인어공주를 예매하려하니 [1] ㅇㅇ(223.62) 13.07.16 115 0
455068 드디어 짱언니 앵콜 끌어냈다ㅋㅋㅋㅋ [23] ㅋㅋ(110.70) 13.07.16 1085 0
455067 음악회지만, 후기 ))서울신문 한여름밤의 콘서트 끝 [2] 담다디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16 134 0
455066 ㅃ 여보셔끝 호중영범도좋았다ㅋㅋ 근데.. [26] ㅇㅇ(223.62) 13.07.16 717 0
455064 ㅃㅃㅃ스팸 무대에서 뭘 하길래 배우들이 다치냐ㅜㅜ [2] ㅇㅇ(111.118) 13.07.16 559 0
455063 아까 뮤직박스 슬프냐고 물어본 개로리인데 [21] ㅈㅈ(110.70) 13.07.16 418 0
455062 거의 매년, 엎어지지 않고 올라올 거라고 안심되는 극 뭐있을까? 헤드윅? [14] ㅇㅇ(125.252) 13.07.16 675 0
455061 ㅃㅃ) 오글추천좀 [3] 끼야호(61.98) 13.07.16 323 0
455060 여신님ㅜㅠㅜㅜㅜㅜㅜㅜㅠ [7] ㅇㅇ(211.36) 13.07.16 328 0
455059 오네긴 본 갤러 없냐? ㅇㅇ(175.212) 13.07.16 103 0
455058 여보셔 끝. 오늘 자체첫공한 나년 저격 ㅠㅠㅠㅠㅠㅠ [12] ㅇㅇ(211.36) 13.07.16 5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