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짭찬 유격수 나올 가능성 = 0
이 팀 감독이 자기 등번호까지 나눠준 팀내 프차
꺼지라고 할 가능성 0

2. 김도영 포변 확률 = 0
기아 현장 야구가 타자들한테 ㅈ보수적이라서
이미 터진 망주한테 실험하기보다 그냥 박음 두고봐라
김선빈 내플 3년동안 못잡아도 박키한 팀이다

3. 짭찬 FA로 기아 남을 가능성 = 80
사실상 올해 우승하면 100이고 프리미엄도 붙는다
두고봐라 ㅋㅋ 팬 민심이 불붙든 말든 팀 내 유망주들이
정신적 지주라면서 따르는데 이 팀은 실체가 불분명한
형님 리더십<<이거에 환장함 팀 내 중고참 짭찬 홀대할
현장 프런트면 애초에 이지랄까지 안남

4. 타 팀이 비드할 확률 50
오히려 타 팀 유격 성적들이 나란히 ㅈ박은게 제일 문제임
차라리 도미넌트한 누가 있어서 비교 표본을 줘야하는데
그럴 놈이 없다 이건 짭찬한테 오히려 호재다 분탕용 비드
난무하고 협상자료로 쓰이다가 찬호는 재계약 때린다

지랄말라고? 나도 지랄이었으면 좋겠다

이 팀은 김선빈-양현종-최형우를 거치며 중고참 대우해주는게
팀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의견이 나뉜
시점에서 우승까지 해버리면 팀 승리보다는 팀 운영에
관심있는 현장이 짭찬 안잡겠냐?

재앙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예정되어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