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앱은 거의 일때메 나가서 살았고 앰한테 생활비 거의 안줬긔 앰은 그래서 혼자 간조새 일 하면서 밤 식당일 투잡으로 앱빼고 세식구 먹여살렸긔 근데 띠니 옵충은 공부못해서 공부쪽 포기했는데 띠니는 그래도 인풋에 비해 아웃풋 잘나와서 없는 형편에 띠니한테 학원도 보내주고 이것저것 해주면서 인문계고 진학시켰긔 그러다 고급딱 올라가면서 학원비 25만원에서 2배된다는 소리듣고 가난정병먹은 띠니가 먼저 학원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만뒀는데 공부습관 안잡혀있어서 그때부터 공부를 놨긔 그래서 그걸로 앰이랑 자주 다투다가 고3때 돼서 교머 갈려는 생각 들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정병터지는 일 생겨서 공부집중 못해서 정시 2등급 나와야하는데 3등급나와서 재수했긔 근데 학원보낼형편 안되는거 알아서 그냥 독재한다했는데 정병 아직 안나아서 띤갤하고 덕질하다가 재수 망하고 앰이랑 또 싸웠다가 원수 수준으로 말 거의 안하다가 25살인데 나가서 산지 1년째인데 연락도 안하고살긔

띠니가 생각하는 앰 잘못은 띠니한테 공부압박주면서 닦달하고 돈 없는거 한탄하면서 가난정병 먹이고 살자 하고싶다고 수면제통 보여주고 띠니 독재할때 부부싸움 집안에서 하고 띠니 수능 망했을때 친척앞에서 실패자라고 조리돌림하고  앰앱싸운거 띠니한테 화 푼거라고 생각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