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도색 포인트는 이렇게~

이렇게 보면 많아 보이는데 최대한 색분할

해주려고 노력한게 많이 보여서 좋았음!

G-라인 소체

얼굴 부분 다듬을 때 이 부분 조심...

기생수 보면서 아트나이프로 부품 다듬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턱 부분 튀어나온거

실수로 잘라버리는 바람에... 남은 한쪽도 잘라버림 ㅠ.ㅠ

설명서에 자르지말라고 써있으니 꼭 잘보고 조립하세요

구성품은 이렇게~

다리 연장 기믹이 있는데 가동성을 위해서

있는듯...?

빔샤벨

숏 빔라이플 & 쉴드

G-라인 스탠다드 아머

뒷 스커트 노란색이랑 추진장치들 노란색으로

부분도색 할 때 고생했는데 칠하고 나니 완전

만족!

G-라인 스탠다드 아머 최종형태

헤드 발칸

개틀링 스매셔

전탄 발사

같은 시리즈에 나오는 건담 7호기와 함께~

가격이 꽤 비싸게 나온 느낌으로 30,000~32,000원이

적정가 같은데... 값어치는 하는 제품이에요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색분할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한게 보이고... 가동성이나 기믹도 훌륭한 편

다만 상체/고관절 관절강도가 애매하니 조립하실 때

관절보강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디자인이 취향저격인데다 색상이 예쁘고, 볼륨감도

꽤 있는 제품이라 완전 만족스러웠고, 관절강도 외에는

크게 흠잡을 부분 없이 잘나온 제품으로 디자인 취향이시면

추천!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플스 3 시절...

플스3 건담전기 0081 하면서 G-라인이라는

건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꼭 제품으로 나왔으면

했는데 HG 건담 7호기 이후로 소식 없길래 포기했다가

이프리트 나하트 나온거 보고 곧 나오겠구나 했는데...

한참 뒤에라도 나와줘서 다행 ㅠ.ㅠ

이브날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크리스마스 날에

쭉 달려서 연방/지온 미션 다 깰 정도로

재밌게 함 ㅋㅋ

다 깨고 바로 나홀로 집에 보고 ㅋㅋ 이 때가 그립다

*간단설정

0079년 짐(양산형)은 생산성을 최우시한 결과 RX-78-2

건담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를 보완하고자 RX-81 계획이 추진되었는데 건담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FSWS 시스템을 적용하여

무기와 아머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장착할 수 있고,

백팩 사양에 따라 지상전/우주전 모두 대응이 가능한

MS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일년전쟁 당시 지구연방의 수뇌부는 짐의 생산을

우선시 했고, 높은 생산 단가 때문에 RX-81은 양산되지 못하고

소수 생산된 후 개발 프로젝트는 동결되었으나, 0081년

지온 잔당 세력 [인비저블 나이츠]가 활동을 개시하자 이들을

척살하기 위해 RX-81 개발 프로젝트가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