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가 막 공짜로 물건을 줄 정도면 진짜 힘들때 도움을 준 사람일듯 싶은데 

예전 썰에 보니 이런 내용이 있음 

비너스 엔터테인먼트 개쳐망해서 빚 5천 정도 있고 

집구석 사정도 어려워서 집에서도 도와주지 못하는데

그걸 어느 '귀인' 이 나타나서 전부 해결해줬다함 

내가 보기엔 저 귀인이라는 사람이 바로 그 조폭몰이 당한 후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대머리에게 선의로 돈도 빌려주고 유튜브로 재기하라고 토이도 빌려주고 했는데

자기가 도와줄때는 은혜 꼭 갚겠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행동 하다가 

막상 성공하니 연락도 뜸해지고 준다던 물건도 안주는게 삔또 상해서 

계속 카톡으로 압박하고 직접 찾아가서 물건 챙겨오고 한 것 같음 

카톡 내용으로 유추해볼때 '리뷰만 하고 토이는 다 형님 드리겠습니다'

아마 요런식으로 야부리를 털어놓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야 

대머리는 대머리 나름대로 뜯긴 물건이 아까워서 또 돈을 뜯어내려고 3천만원 요구했던거고 

저 사람은 이미 대머리 새끼의 본성을 파악해서 거절한거겠지 

1줄 요약: 대머리가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