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돈부터 시작해서 많은 물자를 외국의 기부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싸우면서 세계가 그쪽으로 이목이 쏠리다보니 북한이 큰소리 치는거가 안먹히기 시작했떤거다

그 상태에서 

이번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싸우면서 북한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진짜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당연히 북한에 넘어가던 기부금이나 물자들은 우크라이나와 다른 전쟁중인 국가의 후방지원 등으로 들어가다보니 

이거에 의존하던 북한은 더 쫄리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거다.

그래서 결국 가장 만만한 남한에게 지랄을 해야 하는데 

지금 세계분위기에 미사일 같은 군사 공격한방 갈기면 러시아나 이스라엘, 하마스 꼴 날 가능성이 너무나 크기에 

차마 그럴 순 없으니 오물폭탄이라는 희대의 병신찌질한 방법으로 자잘한 짓거릴 했던건데

이게 생각이상으로 너무 찐따새끼 같아서 병신취급만 받으니 국경선에  군대 배치시켜서 

우리 진짜 전쟁 준비할거다! 라고 엄포를 하는 상황이다. 

참고로 북한은 최근 러시아랑 여러 국교를 맺으며 서로간의 지원을 약속한 상태인데 

러시아가 북한과 손을 잡은 이유는 당연히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이라서다.

근데 정작 북한이 남한과 전쟁을 치르면 그나마 뽑아먹으려던것도 나가리되니 당빠 반대를 할 수 밖에 없을거고 

최악의 상황으론 북한 뚫려서 미국이 북한지역까지 올라오면 러시아로서는 국경선 쪽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일이 생겨버린다. 

그래서 북한이 전쟁한다고 하면 도움을 청해야 하는 러시아는 당빠 반대를 할거고 

그럼 남은건 중국 하난데 북한이 전쟁 한다고 하면 중국은 빠질게 뻔하다. 

그러니 북한은 걍 쑈하는 거임. 

애초 김정은이 전면에 있는 상태에서 서열도 낮은 해골녀가 전쟁을 발발 시킨다는거가 말이 안됨. 

그냥 쑈니깐 사람들이 놔두는거지 진짜 한다고 결정하면 북한에서도 누구하나 총 들어서 헤드샷 날리고 전쟁 막을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