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리틀아머리에서 발매한 창채소녀정원 호환 손 시리즈

조이하비에서 탄 색상 장갑을 세일하길래 샀다.

봉투 네 개로 구성

손 파츠 4종

양손파지 손이 들어있지만 창채의 어깨 가동범위가 커버 가능할지는 달아봐야 알듯

손목 조인트

0도 부터 60도 까지 15도 단위로 고정 된 조인트 파츠.

1~10번 부품까지 한 쌍씩 있는데, 설명서에는 6~10번은 미사용 파츠라고 나와있음

손과 연결되는 부분의 숫핀 굵기와 길이가 다른데, 어디다 쓰는 건지는 몰?루

이건 가디건 소매 파츠라고 함

가디건 입은 창채 손목 부분에 끼워주면 조인트를 가려주는 역할인듯

동봉된 권총

아마도 브라우닝 하이파워 모델인듯

런너에서 떼어내면 이렇다.

총은 많을수록 좋지.

손 파츠 적용은 다음 기회에.

1부 끝.

[제2부]

프리프라 피규어 근육트레이닝

마찬가지로 조이하비에서 세일하길래 샀음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마침 잘 됐다.

매뉴얼과 런너 두 장 구성이다.

런너가 서로 포개져서 결합할 수 있도록 런너가 설계되어있음

쓸데없이 공들인 부분이지만 싫지 않다.

파츠는 미리 도색되어있다.

이런 악세서리류 프라모델은 그냥 단색사출에 스티커나 넣어주면 다행인 게 많은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임

이쪽은 도색이 필요하지 않은 파츠

조립할 부분은 많지 않다.

조립감은 지금까지 만들어본 프라모델 중에는 최상급이었음

모든 파츠가 부드럽게 쑥 들어가면서도 단단히 고정된다.

다만 런너 구조가 너무나 컴팩트하기때문에 1차 니퍼를 넣을 각이 잘 안 나오는 파츠가 여럿 있었다.

특히 무게추 떼어낼 때 게이트 여유가 없어서 니퍼에 눌린 자국이 많이 나왔음

그렇다고 궁극 넣기에는 게이트가 두꺼워서 불안했다..

사전도색이 되어있기 때문에 런너에서 떼어내고 다듬기만 해도 완성된다.

프로틴 통과 10키로 아령은 두 개의 파츠를 간단하게 조립한 물건임

이 키트의 핵심인 벤치프레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바벨 받침이 없네

이 막대는 양쪽에 무게추를 끼우면,

이렇게 AB슬라이딩 머신이 된다.

이렇게 우리 집 토이들의 복지가 또 향상되었다.

체단장 확충은 마음의 편지 단골 소재지.

저걸 무릎 떼고 성공하는 사람은 내 평상 딱 한 명 봤음

Ultimate Muscle Roller Legend (Don't Stop Me Now)

This is my edition of Ultimate Muscle Roller Legend.It features the song

www.youtube.com

오래된 기억에 의존해서 일단 만들었는데, 영상 다시 찾아보니까 앞뒤 바퀴가 다 슬라이딩 머신이었네 ㅋㅋㅋ

한 세트 더 사야겠음

빌리 헤링턴 피그마 싸게 구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안 선생은 관절이 너무 약하고 가동범위가 구려서 포징이 어려움

조만간 새로운 차체가 올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