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냥 놀러와서 여기저기 버억 하고 댕기다가 잠깐 질려서 전에 여자들 연락 끊고

좀 튕기지만 티키타카 잘되고 잘맞는 ㄱㅊ은 끌라한명 있어서 남은 기간 얘랑 놀까하면서
집키 줘놓고 자고 있었는데

낮 술 쳐먹고 들어와서 나 부르면서 10분동안 소리지르고 ㅈㄹ하길래

자다 깨서 (잘때 깨우면 기분나빠하는 편 ㅍㄹ 해줘도 싫어함) 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악 @$%야 그만!
소리 질렀더니
나도 안하는 개똥 영어 한국어로 딥쓜립 깨쇽 자!!!! 헤잇유! 이러고 나갔는지 조용하더라고 

암튼 혼자 화나서 다시 나갔다가

내가 초저녁에 깨서 어디냐고 물었더니 다시 들어오더라

계속 화난척하길래
능구렁이마냥 샤샥 벗겨내고

츕츕하다가

쌀포대마냥 뒤돌려서 엎드린 상태로 주사 놓으며
내가 머리 누르면서 잘못했냐니까

잘못했어요 계속 어눌한 한국말로 하더라

끝나고 잘몯했됴욤~ 비아냥 거리니까 얼굴 벌겋게 해서는 주먹휘두름

역시 김치병은 주사가 확실하다

아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데

확실히 숙소 자체가 좋으면 ㄲㄷ 확률이 반이상인듯

수영장에 분위기 좋고 어디 육수 흘리면서 ㅈㄹ할 필요없이 맥주한잔 가능하고

헬스장 있어서 운동도하고

TMI

참고로 난 남자나 친구 형들한테는 관대하고 ㅈㄴ 깍듯인데

여자한테는 ㅈㄴ 칼같음 똥남아든 김치든

달라는 년한테는 안주고 가만히 있으면 주는 스타일 ㅆㅅㅌㅊ 흑우인데 그것도 모르고

김치들은 그거 못 기다려서 개아리 털다가 나가 떨어짐 ㅂs ㅇㅈ?

제발 달라는대로 주지말고 없는척 좃밥인척 다 해라

그리고 화내야하는 타이밍에 화내주면

김치도 어버버하면서 주사맞음

나한테 이런적 첨이양~ 찌걱찌걱

그렇다고 피ㄸ갈비 만들라는 소리는 아니고 분노장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