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갑자기 잠적하고 고향에 내려간 이유 오늘 코이가 말함

우리가 알기로는 코로나 심해서 호치민 외각에 있는 이모인가 고모가 우유 걱정해서 그쪽에 가 있기로 한다면서 말도 없이 코이한테 바로 전날 전화 한통 날리고 잠적 이후 고향 내려갔다는 소식을 방송으로 전달

이후 몇 개월 시간 흘러서 코로나 봉쇄된 거 좀 풀려서
코이가 영상 촬영차 우유 만나기위해 고향으로 감
그리고 다시 데려옴

근데 오늘 영상에서
“우유가 일자리 못구해서 고향 내려가서 내가 부모님 설득해서 다시 우유 데려옴”

퇴사를 했었다는 거네 ㅋㅋ 그러고 난 뒤 일자리 못구해서 부모님 농사 도와주고 한다고 고향 갔던 우유를 다시 코이가 설득한 거고

ㅈㄴ 막장이네. 물론 코로나 자체는 그때 전 인류가 첨 경험해서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큰 건 사실이고 후진국 베트남은 더 심했던 것도 팩트지만.  우유 말고 나머지는 다 출근 또는 재택함

근데 우유는 출근 하루 전 전화 한통 남기고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