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타야에서 지낼때 들었던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그당시엔 긴거를 기준으로다가 슈퍼시리즈 3천  박가네 상 5천 중 4천 하 3천 하던시절 이야긴데

박가네 푸잉이 직접 이야기 해준거다.

까올리들은 그걸 그렇게 깍아 달라해 ㅇㅋ 깍아줄께.

이제 부터  시작이야. 아고고를 나오면 할리웃을 가자고 꼬드겨야 해. 하지만 아직 할리웃은 영업시간이아니야.

먼저 배부터 채워야해.  워킹에 있는 씨푸드에 커스터머를  데려가. 주문은 한상 가득차려야 해. 평소엔 잘 못먹는거니깐.

밥을 다먹고 인제 할리웃을 가야해. 헐리웃에 도착하니 푸잉 친구들이 자리잡고 대기타고있어.

오늘도 손님없는 친구들을 위해 데려와서 내 커스터머에게 내 친구들의 팁을 챙겨주기 시작해.(여기서 정신 바짝 안차리면 1-2천 우습다.)

뭐 내 주머니는 아니지만 나중에 저친구들도 나를 위해 팁을 챙겨줄꺼니 어차피 손해는 아니야. 다 투자인거지.

그리고 나와서 호텔가기전에 편의점엔 꼭 들려야해 평소에 필요했던걸 사기 위해서지. 그리고 하나 내일 받을 팁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잔돈은 다 없애 버려야해  세븐인데 천밧짜리를 꺼내게 하는 스킬을 시전해 보였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까올리가 잠에 덜깬거 같아. 귀찮게 하니 굉장히 싫어해. 조금만 더하면 오토바이 값정도는 받을수 있을거 같아.

짜증이 났는지 지갑을 뒤져보더니 20밧짜리만 겁나나오고 100밧짜리는 안보여 왜냐 내가 어제 다써버리게 했거등 ㅋㅋㅋㅋ

작은돈을 주고 싶은데 500밧 1000밧 짜리만 나와 까올리 얼굴이 당황해하는거 같아.

마지못해 500밧 자리를 주는걸 낼름 받고 집으로 왔어 ㅋㅋㅋ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