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나 싸지를라고 컴터 접속 해봤어^^

밑에 센세이션 대한 글이 있길래 나도 좀 써볼께...

일단 난 센세이션 오픈 할때부터 다녔던 사람이고..

파타야 아고고중에 바파인이 아이언 다음으로 비싸지...

12시전 1500, 12시 이후 1000...

숏 2,3천 롱3,4천 ....요건 케바케 니깐 가격 좀 다를수 있음

가끔 나도 이해 못하겠지만 이상하게 원숭이삘나는 애들땡길때가 있어.... 왜 있자나 아주 조그맣고 탄력 있어보이는애들

보통 그럴땐 센세이션 가서 초이스 해서 델고 나왔었는데...아고고마다 특성이 있듯이

여긴 좀 조심해야 하는게 애들 팀플이 워낙뛰어나...

신생아고고라 푸잉들 섭외하는 과정에서 중소규모 아고고 푸잉들을 통째로 섭외하기도 해서 지들끼리 친목질이 아주 뛰어나지.

쉽게 풀어 설명하면 흉이 맘에 드는 푸잉 있어서 LD한잔 사주고 얘기좀 할라 하면 친구니, 언니니, 흉들 주변으로 3~4명 푸잉이 순식간에

와서 LD 사달라고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되..

밑에 고수흉이 뎃글 단거 같이 세슘아재들이 푸잉들 3~4명 우르르 바파인 해서 델고 나가는것도 다 이런 팀플땜에 그런거야

NO를 할때는 확실히 NO를 해줘야지 안그럼 서빙보는 년들까지 와서 술 사달라고 징징 거려서 짜증좀 나...

지금은 2월흉이 파타야 있어서 정확한 정보 주겠지만...내 생각엔 그냥 SO SO 정도야...

워낙 출근 푸잉이 많다 보니 (주말기준 200명까지 나옴) 어쩔땐 스테이지 전체에 그냥 원숭이들로 꽉찬 경우도 있고..

여기 푸잉들은 구석 구석 지들끼리 앉아서 노가리 까는 경우 많으니깐 무대만 보지 말고 디제이쪽 밑 테이블, 입구에서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쭉 있는 테이블 ... 요런데 매의눈으로 보면 괜츈한애 가끔 있다...

아...경험담...

작년에 있던일인데.....첨보는 긔욤이가 있길래 불러서 앉혔더니...영어 한마디도 못함...다행히 태국어로 뜨뭇뜨뭇 말하는데 갑자기 요년이 봇물 터졌

나 따따따따~~ 빠르게 말해서 한마디도 못알아 먹겠는거야..... 그거 보던 한 푸잉 하나가 오더니 자기가 통역해준다고 하더라고

결국 2명다 바파인해서 , 물론 말했지... 넌 그냥 통역만 해주고 클럽서 놀다가 집에가라...그냥 내가 돈 조금 줄테니..

ㅇㅋ 해서 같이 나와서 인썸니아 가서 놀고, 플랙스 가서 놀고 잼나게 놀았지....

워킹 애들이라 잘 놀더라고 ㅎㅎ

플랙스 나와서 통역해주던푸잉한테 천밧주고 이제 넌 가도 된다고 하니....

천밧 받더니 그냥 같이 가면 안되냐는거야?? 뭔소리냐 했더만...그냥 같이 가서 자면 안되냐고 해서 왜 그냐고 하니깐

자기가 내가 초이스한 푸잉이랑 둘이 같이 사는데 혼자 집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돈 더 못준다 하니깐 괜츈하다 하더라고

콜! 치고 방으로 가서 잼나게 놀았지....

담날 한명만 쌈판주고 오토방 타고 가라고 100밧씩 주고 보냈음

2:1. 3:1 안좋아 하는 흉들도 있지만 가끔 이리 친구들끼리 엮여가면 더 잼나게 놀수 있는게 태국 매력 아니겠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