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가벼운 이야기하다가 푸잉이 먼저 말을 꺼냄 자

기는 일을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콘도 자동차 대학교수

업료 그리고 이전 스폰한테 갚아야 되는 금액이 현재

60만바트 갚아야 된다고 나머지는 스폰이 그냥 줬는지

아버지가 다시 돌려줬는지 그건 안물어봄 그래서 제가

자세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하니 일본스폰한테 현지처 비

슷하게 만나고 남자가 싱가폴 베트남 태국으로 학회 많

이 다니는 도쿄 모대학 건축과교수고

현지처로 지내왔는데 100만바트 첨에 받았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들은걸 이야기 안했는데 저번에

제가 그냥 친구로 지낼때 일본스폰 이야기하면서 얘가

막 눈물 흘리고 보고싶다 했거든요 그게 남자가 와이프

한테 여자관계 들키고 태국서 일본어 강사하는 스폰남

자 후배가 푸잉한테

그만 만나라고 해서 푸잉이 그때 막 울고 술만 먹으면

저 옆에 있는데 기대서 울고 막 그랬었죠 이야기 들어보

니 신솟보단 그냥 현지처 명목으로 돈줬는데 와이프한

테 들켜서 돈 다 뱉어내라 한거네요

여튼 자초지종을 듣고 나니 실타레가 맞아 들어가네요

그래서 푸잉이 일해야되는데 그럼 다른남자랑 자야되는

데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너 일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난 너한테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건 못하고 나도 마음

이 아프다 건강하고 잘지내고

아프지말라고 하니 푸잉이 눈물을 흘리면서 오빠 사랑

했는데 지금은 우리 사랑하지말자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와서 집에 도착해서

한30분 숨좀 고르고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