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어느 20대 초반 아재가 동갤에 빠진 나머지 꿈을 꾼

내용을 재구성 한 것을 미리 알립니다.

7시가 막 넘어서인지 아고고바 내부에는 사람들이 얼마

없었다. 근처 맥도날드(나나 플라자 입구 주유소 옆)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고 나나에 다시 입성하게 된다.
(나나 관련 지도는 '엠창정'검색하면 자세히 나옴)

먼저 2층을 탐방하기로 하고 레인보우4로 들어간다.

솔직히 남자는 나와 내 친구 2명뿐이고 여자도 와꾸ㅎㅌㅊ라

LD고 자시고 1층으로 걸음을 옮겼다.

옵세션 옆 레인보우 2로 입성하게 되는데 친구랑 나랑 둘다

들어가자마자 눈이 마주쳤다.

몸매ㅅㅌㅊ 와꾸ㅆㅅㅌㅊ 마치 일본 AV모델과 한국 모델을

합쳐 놓은듯한 여자 한명이 있었다.

바로 친구가 LD를 사주며 대화를 나누다가 가격을 물어보니

7000(long기준)부르 길래 원래 4~5천아니냐고 되묻자

시간이 7시라 너무 이르다고 라인 아이디와 번호를주고 받고

9시넘으면 싸게 나간다고 말했다.
(번호는 33번이고 실제 친구에게 9시넘어서 연락옴)

그렇게 옵세션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오빠"거리는데 와....진짜 이뻣다.

오바 살짝하자면 흔한 성괴쯤은 가볍게 잡을 수 있을듯 했다.

친구와 각각 LD를 사주며 1명씩 부르는데 즉석 ㅅㄲㅅ를

해준다고 700바트만 주라 면서 존슨은 조물딱 거렸다.

쫌 만지고 즐기다가 이대로 머물다가는 레보흉들에게

취해서 호텔 갈 기세여서 재빨리 레인보우1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나마 갔던 아고고보다 수질이 좋았고 노가리를

좋아한 나는 직원3명이랑 계속 노가를 까면서 놀았다.
(은근 꿀잼 이였고 정보도 많이 얻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친구는 그 사이에 맘에드는 푸잉을 4500에 픽업하고

나는 다급한 나머지 아까 눈여겨 보던 푸잉을 찾았다.

그런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직원에게 다급한 나머지

부탁해서 겨우 자리에 앉히고 알고보니 내친구 초이스한

푸잉친구라 가격 흥정하고 나갔다.
(더 자세한 아고고 관련은 '엠창정 검색')

그리고 클럽을 가려고 택시를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