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동갤에서 친절한 유동형님에게 슬림 킵카드 받아 슬림을 가보려고 조각을 구함.
그리고 호텔에서 바두 돌리다가 괜찮은 애 있길래 말걸었는데 오늘 클럽간다고함. 같이 슬림가자니까 자기 아직 만 20세가 안됬다고 RCA는 못간다구 함.  이따 친구들하고 스독갈껀데 같이 놀자고 해서 새벽에 스독팟을 또 구함. 그래서 바파인형하고 유동(A) 한분 조각했음. 여자가 라인으로 대화하는게 찰져서 머릿속엔 이미 이년과 호텔에서 붐붐하는 상상이 들어 나가면서 호텔 리셉션에 부탁해서 룸클린 요청함. 시발 생각해보니 부질없는 짓이었음.
어쨌든 조각맞춘 형들하고는 어차피 놀거 슬림부터 같이 노는게 낫다 싶어서 11시에 슬림 입구에서 만나서 놀았음.
놀다보니 하하하고 쉘터횽 와서 놀다가 1시 반쯤 윕으로 이동. 그런데 그 바두년이 계속 라인으로 언제올꺼냐고 빨리오라고 연락하는데 갈등됬음. 쉘터횽이 "걔 100프로 워킹걸이다" 했는데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바파인형하고 A형하고 스독으로 감. 이때가 새벽 3시쯤
가서 걔내 만났는데 3명인줄 알았는데 4명임. ㅆㅂ 이러면서 급하게 한명 더 구해서 B형이 조인함.
그런데 여자애들이 우리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지 시큰둥함. 같이 놀기색도 없고 머릿속엔 아 시발 오늘 새다 라는 직감과 함께 부른 형들에게 미안해짐.
결국 각자 알아서 놀고 시간이 늦어 바파인형하고 A형하고 같이 술이나 한잔 더 할까 해서 내 호텔에 와서 맥주한잔씩 함.
그년한테서 연락왔는데 섹스하고싶으면 돈내라고함 2500밧 시발. 근데 그년와꾸가 넘 뛰어나서 잠시 갈등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래 아직 이틀이 남았어! 생각하고 쳐잤음.

오늘은 뭘해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오늘 아고고에서 구경만 좀 하다가 2부클럽 가볼생각임.  홈런이란걸 쳐보고싶은데 내가 와꾸가 병신인지 잘 안풀림. 태국와서 콘돔 샀었는데 그대로 들고가는 끔찍한 일은 안일어났으면 좋겠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