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쓰다 볼일 때문에 걍 나가서 뭔가 찝찝 했는데 오늘 마저 정리 해줄께

까셋나와민쪽 얘기하다 말았지 아마?

보통 니들이 잡는 숙소가 수쿰윗이나 라차다쪽이니까 이쪽은 거리가 좀 되긴하지만 멤버 클럽만 놓고 보자면

이쪽이 가장 핫하기 때문에 멤버 좋아하는 군상이라면 아무리 멀고 찾아가기 힘들어도 여기를 다니는게 좋긴 하지

가까운거 좋아했다면 태국 오지도 않을 놈들이니 당연히 위치만 알면 찾아들 다니겠지.

먼저 몬테 카를로는 캐러비안이 문을 닫은 지금에는 규모가 방콕에서 가장 큰 멤버집이야

파티날이나 금, 토에는 타 멤버 클럽에 비해 처자들 수량이 방대하고 코요테들도 많아서 이런 저런 볼거리도 괜찮지만

멤버 클럽 중에선 계산서가 정확하지 않은편이라 잘 놀고 술 잘먹고 다음날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

까셋나와민에 가기 위해선 리업탕두언이라는 길을 따라가야하는데 몬테는 이 리업탕두언에 있어

가다보면 좌측에 로터스랑 홈플러스가 보이는데 그럼 내릴 준비하면 된다.

그냥 택시타고 '빠이 리업 탕두언 똥캄 씨디씨' 하면 못가는 택시 기사 없고 거 가면 대충 간판 보인다.

마이엑은 코요테 쇼가 가장 볼만한 집이지만 요 코요테들이 이 생활을 오래한 애들이 많이 껴 있어서 그런지

빠꼬미들이 많고 LD 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많아서 작업도 잘 진행하면서 호구 안잡히게 잘 조절하려면 괜히 피곤한 곳이지만

그래도 볼거리도 괜찮고 현재 가장 핫한 집중에 한곳이라 가볼만은 하다.

뉴비들은 찾아가기가 정말 x같을텐데 택시도 헤메는 경우가 많으니 정 못찾겠으면 멤버 근처에 대기하는 택시들 있지?

그거 빠꼬미 택시들일 경우가 많으니 타고 마이엑 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몬테가 한참 먼저 나오니 몬테에서 빠꼬미 택시를 타던지

몬테 지나서 나오는 큰 사거리가 까셋 나와민 사거리인데 여기서 우회전 해서 2km 정도 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 사거리 진입 직전 좌측에 MAIAKE이라고 써진 쪼그만 흰색 간판 보인다.

가는 길에 까셋나와민 사거리에 보이는 빅애플이라는 집은 시나카린의 라오만큼 오리지널 로컬 멤버라 태국어 못하면 가지 말고

끄라축이라고 로컬 멤버는 처자들은 괜찮던데 업소도 작고 역시 태국어 못하면 간판도 못 읽을테니 포기해라.

퀸즈라고 예전에 네버랜드가 이름 바꾼 업소는 규모도 좀 되고 파티도 자주 있고 놀기 참 좋은데 역시 뉴비들 찾아가기는 참 힘들다는게 단점

택시 타고 ' 빠이 까셋나와민 쏘이 마히야랍 ' 하고 쏘이 들어가서 길따라 800m 정도 들어가면 좌측에 있다.

마지막으로 라차다 주변

여기도 수쿰윗처럼 접근성이 좋은게 가장 큰 장점이고 빌라가 문을 열면서 로컬 스타일부터 인터내셔널 스타일까지 입맛대로

고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맹짜이 사거리에 있는 빌라를 중심으로 라차다 소이 13에 있는 하우스, 맹짜이에서 리업탕두언으로 나가기 직전에 있는 핌프

언급할 가치가 있을까 싶지만은 그래도 멤버인 클라우디아가 있다.

빌라는 올해 1월 11일에 그랜드 오픈한 멤버집이다.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은 PR 처자들을 타 가게에서 스카웃질 해와서 PR 수질은 현재 최고가 아닐까 한다.

근데 요즘 많이들 몰리다보니 미리 예약(쩡)을 해두지 않고 가거나 늦게 도착하면 너님은 그냥 지나다니는 예쁜 처자보며 침이나 흘리다오게된다.

뉴비로 가서 그 가게서 젤 이쁜 처자를 앉혀보겠다하는 헛된 기대는 애지감치 접어라.

아주 이쁜 처자들은 누가봐도 이쁘다. 그런 처자들을 니들 말대로 페라리 타고 다니는 인간들이 냅두겠니?

뭐 장기 거주자라면 그래도 확율이 있겠지만서도 원나잇을 외치는 니들에겐 힘든 얘기다.

여튼 무대가 좀 좁고 코요테 쇼가 아직까지는 참 보기 난해하다는걸 제외하고는 후한 점수를 줄수 있겠다.

택시타고 ' 빠이 씨액 맹짜이 똥캄 란아한 나통 ' 하던가 걍 씨액 맹짜이 하고 주변에 내리면 대충 보인다.

다음 하우스, 리조트때부터 크게 변한거 없이 그래도 꾸준하게 선전하는 집이다

아주 특별한 이 업소만의 특징은 없지만 그래도 사운드도 괜찮고 처자들도 괜찮고 그냥 모든게 평균적인 업소라고 보면 된다.

이전까지는 빌라가 없어서 루트 짜기가 고민이였는데 빌라 들려서 놀다가 하우스 오기도 하고 하우스 가서 놀다가 빌라 가기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듯 싶다.

핌프는 사실 멤버라기보다 세련된 아고고라는 냄새가 많이 나서 자주 찾지 않는 집인데

9개 밖에 없는 룸으로 장사 잘하는 집이다.

특별하게 룸에서 처자에게 5잔을 사주고 탈의 시키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두번은 산뜻한듯 싶다가도 금방 질리더라

차라리 핌프가 예전 뱅크일때 샤워쇼가 더 재미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한국 인종들 중에 핌프 죽돌이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여기 얘긴 갸들한테 듣도록해라

클라우디아는 답없다 걍 패스

뭐 대충 정리 해봤다.

언제 시간나면 멤버집 작업 노하우나 좀 적어보마.

그리고 형이 멤버집 가지고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이거든?

방콕에 멤버가 35군데 있는데 거의 얘기는 끝났고 니들이 들어보고 어떤지 평가 좀 해줘바라

형이 2만 바트에 술 7병 주고 니들 꼴리는데 암대나 가서 먹어도 좋다고 하면 어떻노? 대신 잔술킵은 안해주고 병만 킵해주고

뉴비들은 한병에 3300바트 내면 멤버 가격으로 먹게 해주고

음...서비스는 멤버 찾아갈 때 x신짓 하지 말라고 전화로 안내해주고 문제 생기면 통역 서비스 해주고(물론 이건 유료다)

놀고 계산하면 계산서 사진 나한테 날라올거거든 다음날 전화 통화로 계산이 맞는지 확인해주고

어떻노? 니들이 생각해도 괜찮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