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튤립 후기 쓴놈이다. 아래 나이 물어보는 댓글있길래 나이는 21

튤립 갔다가 이틀뒤에 스노우 화이트1를 가기로 했어

튤립 갔다가 맨정신으로 여자들 초이스하는게 너무 뻘쭘해서

스노우화이트  들어가기전에 백설 주변 일식집에서 친구랑 맥주 4병정도 까고 갔지 (이게 결과적으로 실패를 부름)

저녁까지 여행일정 빡빡하게 다 채우고 일식집 가서 술마시고 백설1 들어갈때쯤이 밤 9시 반쯤 됬음

주인장 아줌마가 사와디캅 하면서 가격 소개해주더라 (튤립이랑 같은 2300바트 한화로 대략 8만원정도)

13명 정도가 대기하고있더라

들어가서 10초 한명 한명 둘러보고 

친구가 나한테 바로 했던말이 '여기 수질 진짜 답없다' 

튤립은 10명중에 상타 1명 평타 2명 있었는데 백설1 여긴 정말 답이 없더라...................... (지금 생각하면 바로 나와서 백설2로 가야했음)

(동갤에서 어떤놈이 와꾸는 백설>튤립이라는 글 본적있는데 제대로 속았다)

그래서 그 중 그나마 나은 여자 한명을 고르고 3층방으로 출발

뭐 시스템이나 여자 서비스는 아래 튤립이랑 똑같어

들어가서 튤립처럼 이것저것 하는데 일식집서 술을 너무 많이 들이켜서 몸이 너무 피곤했음

결국 펠라치오로 1번  질내삽입 1번이 전부..............

그나마 기억에 남는게 몇개 있다면

- 겨드랑이 애무할때 여자가 간지러워 미칠려고 하더라 더 재미들려서 더 빨음 (시큼한 겨드랑이 애액같은걸 맛보고 싶었지만 샤워하고 직후였는지 아쉽게도 맹맛이었음)

- 69 시전할때 술에 거하게 취한상태라 내혀를 최대한 깊숙이 넣고 빨았더니 여자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 질르면서 미칠려고 하더라

(업소녀들이 흥분 돋구려고 인위적으로 내는 신음과 느낌이 달랐음)

-여자 닉네임은 ICE CREAM 아이스크림 ㅋㅋ

-10년전에 삼성 공돌이로 부산,인천서 2년 살았다고... 그때는 한국어 할줄알았는데 지금은 까먹었다 그정도

- 여자가 나한테 런닝맨 아냐고 물어보더라 업소 안가고 쉬는날엔 한국드라마,예능 많이 본다함

암튼 백설1은 딱히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