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후 좇뉴비아재들을 위한

방타이 후기이니 선수들은 욕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간략하게 정리해볼께..

일단 "테메"부터 써볼까 한다.

택시타고 버벅대지말라는 의미에서 "테메"가 아닌 "터메"라고 발음하고

모를경우 소피텔 스쿰빗호텔을 가자고 해라.

참고로 방콕에 소피텔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니 반드시 스쿰빗에 있는 소피텔을 강조하시고,

나중에 알고보니 소이카우보이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다.. 단 약간의 땀이날정도로 덥다.

호텔정문 기준으로 왼쪽에 "롱 칫 프라자 호텔"이 붙어 있다. 지하에 "theme"라고 간판이 있다

입구에 벌써 레보들이 대기하고 있다.

계단을 따라 입성하면 늙은 웨이터 아재가 왼쪽에서 뭘마실거냐 하면,,,

마시고 싶은 주류나 음료를 선택하고 미리 결재한 다음

왼쪽은 젊고 어린 푸잉들, 오른쪽은 약간 올드한 푸잉들이 대기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푸잉골라서 괜히 자리에 앉히지 말고, (앉히면 엘디 사줘야 되고, 금쪽같은 시간낭비할 필요없음)

그자리에서 흥정하고(내일 아침에 고우아웃 확답받고) 데리고 나와서 클럽을 가든, 펍을 가든, 밥을 먹든,,,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글고 콘까올리 아재들 제발 추태좀 부리지말고(블랙야크 입은 아재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스독에선 결국 시비)

푸잉들이 혐오까진 아니지만,,,,한국인들 좋은시선으로 보진 않더라,,,,, 한류 버프 이런건 없는듯.....

물어보니,,,,러시안, 아랍계, 차이니즈, 까올리, 싱가포르,홍콩,재패니즈 순이더라,,,,(상대하기 싫은 순위)

반드시 콘돔착용하는거 잊지말고,,, 오랄역시,,,, 여기 푸잉들 검증받지 않을 애들이더라,,, 아고고 역시 마찬가지지만,,,,

부디 일찍 픽업해서 맛있는것도 먹고, 느긋하게 술도 한잔하고, 즐거운 시간보내길 바라면서,,,,

천천히2탄 3탄 4탄 쓸테니 초보아재들은 참고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끝으로 현지에서 조인했던 세명의 동갤러 횽들한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